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 진정 이후 우리 경제가 성장경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뒷받침을 통한 정부의 마중물 역할 수행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2일 파이낸셜뉴스<소비쿠폰 4900억 쏜다는 정부…전문가들“경기부양효과 낮아”>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0.9.2.(수) 파이낸셜뉴스「소비쿠폰 4900억 쏜다는 정부 … 전문가들 “경기부양효과 낮아”」기사에서,
ㅇ 대다수 전문가들이 정부의 소비진작용 예산안 편성에 대해 나라빚 급증, 낮은 재정승수 등으로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보도
[기재부 입장]
□ 코로나19 진정 이후 우리 경제가 제 성장경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뒷받침을 통한 정부의 마중물 역할 수행이 필요한 상황
□ 이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내수회복 효과가 큰 농수산·문화·관광 등 분야에 총 2,3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4대 바우처 및 4대 쿠폰을 지원하여 약 2조원* 규모의 소비창출효과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지원예산 포함시 총 20조원 규모의 민간소비 창출효과 발생 예상
ㅇ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공연·전시·영화·체육 분야의 시장활성화를 통해 관련 업체의 조기회복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
문의 : 기획재정부 예산실 문화예산과(044-215-7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