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4일, 언론보도에 대한 해당 부처의 입장과 설명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전기학회에서 전력거래소 관제5부장이 발언한 취지는 전력수급에 대한 중요성과 현장 대응능력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한 발언으로서, 초과공급에 따른 블랙아웃 위험성을 의미한 것은 아님
전력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을 경우에 블랙아웃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음(안정적 대응이 가능하며 블랙아웃은 사전에 충분히 방지할 수 있음)
다만, 향후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대응하여 지속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출력예측기법을 개선하고, 제도적·기술적 보완사항을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연구, 도출하여 전력계통·시장을 개선할 계획임 - 한국경제 <넘쳐나는 태양광·풍력에 ‘블랙아웃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