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여름(7월) 석탄발전에 대한 의존도는 낮아지고 있으며 재생에너지보다 석탄발전에 의지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8월 8일 연합뉴스 <탄소중립 외치지만…7월 전력난에 석탄발전 58기 중 57기 가동>, 8월 9일 조선일보 <태양광 어디갔나, 전력난에 석탄발전 풀가동>, 서울경제 <전력수급난에 석탄발전 풀가동, 원전없는 탄소중립 한계 드러내>등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폭염으로 전력수요 증가하자 재생에너지보다 석탄발전에 의지
ㅇ 산업용 전력수급 급증으로 석탄발전소 가동률 90% 이상 기록
[산업부 입장]
□ 전력수요가 연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여름철에는 석탄·원전·LNG·신재생e 등 모든 발전원을 활용하여 전력피크에 대응하고 있음
ㅇ 올해 7월 석탄발전 이용률은 ’18, ’19년에 비해 하락하였고 발전량 비중은 ’18, ’19, ’20년에 비해 하락한바, 재생에너지보다 석탄발전에 의지하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정책과(044-203-5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