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으로 신규채용이 감소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9월 9일 조선일보 <정규직 전환 후폭풍, 공기업 채용 46% 감소>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021.9.9.(목) 조선일보「정규직 전환 후폭풍, 공기업 채용 46% 감소」기사에서
ㅇ “정규직 전환실적이 높은 10개 공기업은 올해 신규 채용규모를 최근 3년간 연평균 신규 채용 규모보다 46% 가량 줄였다.”라고 보도
[기재부 입장]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관련)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외주화 등 기존 업무 종사자의 지위를 변경하는 것으로 공공기관의 신규채용여력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ㅇ 일부 공공기관(인천국제공항, 마사회, 강원랜드 등)의 신규채용 규모가 감소하거나 미정인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 경영여건 등에 따른 것으로 정규직 전환과는 무관합니다.
□ (신규채용 관련) ’21년 공기업 채용 규모가 46% 감소 예정이라는 기사내용은 일부 공공기관(10개)에 한정된 것으로,
ㅇ 공공기관 전체(350개)적으로는 예년보다 높은 채용계획(2.65만명)을 세워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 채용계획(만명) : (’17) 2.98 → (’18) 2.28 → (’19) 2.32 → (’20) 2.56 → (‘21) 2.65
문의 : 기획재정부 공공정책총괄과(044-215-5510), 고용노동부 공무원노사관계과(044-202-7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