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대리운전업체 추가 인수와 관련해 동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9월 27일 SBS Biz <카카오모빌리티, 대리운전업체 2곳 추가 인수…시장 장악 심화>에 대한 동반성장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SBS Biz는 2021년 9월 27일자 보도에서, 대리운전업체 2곳을 추가 인수한 카카오모빌리티가 “동반위와 대리운전총연합회에 양해를 구하고 동의를 받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 입장]
□ 위 기사 내용과 관련하여 동반위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대리운전업체 추가 인수와 관련해 동의한 사실이 없으므로 “카카오모빌리티의 주장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ㅇ 동반위는 지난 5월 말, 대리운전총연합회로부터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서를 접수하여 대리운전업 실태조사와 동시에 신청단체-대기업 간 합의·중재를 위해 상생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간담회를 통한 관련기업의 의견수렴 및 중재 과정에서 동반위는 카카오모빌리티 측에 “확장 자제”를 요청
ㅇ 따라서, 카카오모빌리티의 대리운전업체 추가 인수에 동반위가 동의했다는 부분은 사실과 다르니 보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동반성장위원회 적합업종부(02-368-8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