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올해 서울 3개소, 서울 인근 3개소의 수소충전소 추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서소문청사 충전소는 문화재 정밀발굴 조사 진행으로 준공이 지연되지만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빠르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15일 아시아투데이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 문화재 발굴조사에 제동>, <서울 수소충전소 연내 추가 ’0‘ 전망> 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서소문청사 충전소 구축이 문화재 정밀발굴 조사에 제동이 걸려 사실상 올해 서울시 수소충전소 구축은 한 곳도 없을 것으로 전망
서울시가 수소충전소 연내 6기 추가 구축을 발표·추진
[환경부 설명]
연말까지 서울시에 추가 확충되는 수소충전소가 없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
서소문청사 충전소는 문화재 정밀발굴 조사 진행으로 준공이 지연되지만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빠르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서소문청사 이외에 3개소(6기)* 수소충전소는 연말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해당 충전소가 완료되면 서울에 총 7개 충전소가 운영될 예정임
* 서울마곡1기, 서울중곡이동식2기, 서울개화3기 등
서울 인근 지역(서울시청에서 25km 이내)에도 연내 추가 확충 중이며, 환경부는 수소차 보급을 활성화하고 충전 불편 해소 등을 위해 노력 중
지난 9월 성남 갈현지역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3개소(3기)* 충전소를 추가로 구축 완료할 예정임
* 고양덕은1기, 광명소하1기, 김포걸포1기 등
문의: 환경부 수소모빌리티혁신추진단 044-201-6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