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에도 태양광발전은 전력수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12~2월 태양광발전의 피크시간 발전비중은 약 8%”라고 밝혔습니다.
11월 26일 서울경제 <올겨울 ‘전력한파’ 넘겼지만…신재생확대에 ‘블랙아웃’ 우려 매년 커진다>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겨울철 ‘블랙아웃’ 우려 매년 증가
ㅇ 겨울철 태양광 피크기여도 0.4%에 불과하여 태양광 무용론 제기
[산업부 설명]
□ 전력시장外 태양광 발전량을 추계한 결과, 실제 피크시간 총수요 중 태양광발전 비중은 겨울철 평균 약 8.0%로 추산
* 여름철 7~8월 평균은 약 10.4%
- 해설표.
□ 겨울철에도 한전PPA·자가용 태양광발전이 총수요를 상쇄함에 따라 전력시장 수요상 전력피크 시간의 이동 현상 발생
* 전력시장내 피크시간 : (여름) 14~15시 → 16~17시, (겨울) 10~11시 → 9~10시
ㅇ 산업용 난방수요가 증가하는 10~11시의 전력소비를 상쇄하는 효과
□ 정부는 올겨울에도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정책과(044-203-3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