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美 정부가 철강 232조치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잘 모른다고 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1월 25일 한국경제<통상교섭본부, 업계 요구 강력 전달했다는데…美선 전혀 몰라>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업계에 따르면 한국정부가 美 철강 232조치와 관련해서 소극적으로 대응하여 美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의 요구사항을 거의 모르고 있음
[산업부 입장]
□ 美 정부가 철강 232조치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잘 모른다고 한 것은 사실과 다름
□ 그간 산업부는 고위급 회담 등 계기에 美 정부인사들에게 철강 232조치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 한미 상무장관회담(‘21.11), 한미 FTA 공동위원회(’21.11) 등
ㅇ 美측은 동 이슈에 대한 한국 내 관심을 잘 알고 있고, 양국 간 파트너십에 기반하여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자는 입장을 보여왔음
□ 산업부는 지속적으로 철강 232조치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미국 정부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협의해 나갈 계획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법무기획과(044-203-4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