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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민 협의 하에 보 개방 추진…농업용수 차질없이 공급 중

2022.02.14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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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역농민 협의 하에 보 개방을 추진하고 있으며, 별도 양수대책을 통해 농업용수를 차질없이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월 14일 조선일보 <50년만의 최악 가뭄에도 보 수문 열어…농민들 원성>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환경부 설명]

① “환경부가 낙동강 보 수문을 열기 시작한 2018년 이후부터 수문이 다시 닫히고 물이 차오를 때까지 일을 시작하지 못함” 지적 관련

환경부는 농업용수 수요가 없는 양수장 미가동시기(12월~2월 초)를 활용하여 보 개방·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연도별로 상황에 따라 양수장 가동계획 변경시, 보 개방을 멈추거나 별도 양수대책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음

② 농민들은 “환경부가 지역농민들에겐 귀 닫고 ‘보 개방이 친환경’이라는 환경단체 말만 듣는다”는 지적 관련

보 개방·모니터링은 지역농민, 지자체,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의 논의·협의를 거쳐 진행 중임

2021년에는 지역농민들의 농업용수 조기 공급을 위한 양수장 가동 필요 요청을 감안하여 보 수위를 조기 상승(2월 2일→1월 26일)한 바 있으며,

올해는 농업용수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지자체 양수장 3개소에 임시양수기를 설치·운영 중임

※ 기사에 제시된 원교리는 지역농민 요청사항을 감안, 농어촌공사 양수장(원교2)이 3월 7일부터 조기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지역으로 금번 보 개방계획과는 관련이 없음 

③ 향후에도 보 개방·모니터링은 지역농민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며, 농업용수 이용에도 차질이 없도록 운영하겠음  

문의: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 개방팀 044-201-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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