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예산은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교통약자 이동권 예산과 관련, 올해 예산은 전년 대비 50% 증액됐다”고 밝혔습니다.
4월 5일 경향신문 <기재부, ‘교통약자 이동권’ 예산 400억 삭감>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기재부, ‘교통약자 이동권’ 예산 400억 삭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사업 예산의 90%가 저상버스 도입에 투입되어 특별교통수단 도입 예산이 미미함
[국토부 설명]
언론에서 보도한 교통약자 이동권 예산 관련하여 ‘22년 예산은 전년 대비 50% 증액(’21년 727.1억→‘22년 1,090.65억) 되었습니다.
그 중 특별교통수단 관련 예산은 95%(’21년 48.01억 → ‘22년 93.61억) 증액되었으며, 저상버스 관련 예산도 50%(’21년 660.3억 → ‘22년 985.65억) 증액된 바 있습니다.
향후에도 정부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생활교통복지과 044-201-3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