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기업 원활한 RE100 이행 지원 위해 다각도로 노력

2022.08.29 산업통상자원부
목록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기업들이 수출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재생에너지 사용시 인센티브 강화, 직접PPA 본격 도입 등 원활한 RE100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29일 국민, 경향, 한겨레 등 <“재생에너지로 제품 만들어 달라” 대기업 3곳 중 1곳 압박 받는다>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한국 제조 대기업 3곳 중 1곳은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용 압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남

ㅇ 기업들의 RE100 참여에 가장 큰 애로사항은 비용부담(35%)이며, 제도 및 인프라 부족(24%), 정보부족(23%) 등을 지적

[산업부 입장]

□  정부는 우리 기업들이 수출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원활한 RE100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갈 계획임 

① 먼저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인 높은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재생e 사용에 필요한 실제 프리미엄(30~50원*/kWh)보다 낮은 녹색프리미엄(10원/kWh) 판매로 기업 부담을 경감하고 있으며,  

* REC 구매비용, PPA 등 사용시 전기요금外 부담비용 등

ㅇ 추가적으로 RE100기업 대상 세제·부담금 감면, 시중 금리 및 보험 우대 등 각종 인센티브를 강구하여 기업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 

② 이행제도 관련, 발전사업자-RE100기업간 자유로운 전력구매계약이 가능하도록 직접 PPA제도를 9월중으로 도입할 예정임

ㅇ 직접PPA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등의 거래 편의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임

③ 기업들에게 신뢰있는 정보제공 위한 전담창구인「RE100 컨설팅 DESK」를 설치하여 RE100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ㅇ 주기적인 기업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기업과의 소통을 원활히 진행해나갈 계획임 

□ 한편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물량 부족이 없도록 현재 6.3% 수준인 국내 재생에너지 비율을 중장기적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ㅇ 상대적으로 높은 국내 재생에너지 비용의 인하를 유도하고, 기업들의 애로를 청취하면서 관련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044-203-5361), 전력시장과(044-203-3912)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저공해차 보급목표제, 대기질 개선·무공해차 전환 가속화 촉진 제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