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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겠다”면서 “국가관할 해역에서 청항선 22척을 최대한 활용하고, 장항항 인근은 굴삭기 등 장비를 투입해 현재 어선 통행에 불편함이 해소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7월 20일 TV조선 <항구마다 장마 쓰레기로 몸살…어민들 ‘배도 못 띄운다’>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로 어민들의 조업 등에 피해
[해수부 설명]
□ 해양수산부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국가관할 해역에서 청항선 22척을 최대한 활용하여 항만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ㅇ 장항항 인근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굴삭기 등 장비를 투입하여 약 54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현재 어선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해소된 상태입니다.
□ 아울러 지자체에서 이번에 발생한 해양쓰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비비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ㅇ 해양수산부는 지자체에 바다환경지킴이, 강하구쓰레기 수거 사업 등을 통해 해양쓰레기 수거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폭우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기 위해 별도로 편성된 예비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재해쓰레기 발생 시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하여 조속히 쓰레기를 수거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 해양보전과(044-200-5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