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 이후에도 농축산물 수급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국내외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할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는 등 장바구니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월 13일 서울경제 <10% 내렸다는 사과값, 마트선 4% 올라…통계 엇박자 혼란>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① “설 연휴 직전인 8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내놓은 사과 가격은 전년 설 직전(2023년 1월 20일)보다 10.0%나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국내 한 대형마트에서는 동일 기준으로 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② “문제는 물가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과일값 통계가 제각각으로 나오면서 혼란만 키우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① 지난해 생산감소로 1월 상순에 전년보다 31.2% 높았던 사과 가격을 역대 최고 수준의 설 성수품 공급 및 할인 지원을 통해 전년보다 10.4% 상승한 수준까지 낮추었습니다.
사과의 경우 지난해 기상재해로 생산량이 30% 이상 감소하여 설 명절 직전인 1월 상순 소비자가격이 10개당 29,234원으로 전년보다 31.2%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농식품부는 1월 19일부터 2월 8일까지 3주 간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하여 사과의 공급량을 평시대비 2.1배인 38천 톤 수준으로 확대하였고,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6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과 등 설 성수품의 할인을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설 명절 직전 1주일간 사과·배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10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여 할인 폭을 최대 40%까지 확대하고 대형마트와 협업하여 반값 이하로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그 결과 설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 설 전 3주 간의 소비자가격은 10개당 26,412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925원보다 10.4% 상승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② 농축산물 소비자가격은 조사기관별로 조사품목의 규격, 조사지역 및 장소, 정부 할인지원 반영 여부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농축산물 소비자가격은 aT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매일 조사하여 제공하고 있고, 소비자물가동향은 통계청에서 매월 발표하고 있습니다. 농축산물 소비자가격과 물가동향이 다소 차이가 있는 이유는 조사기관별로 조사품목의 규격, 조사지역 및 장소, 정부 할인지원 반영 여부 등이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aT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농축산물 소비자가격의 경우 다수의 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가격(즉,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격)을 조사하기 위해 정부 할인 지원 및 대형유통업체의 회원 할인 등이 적용된 가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설 명절 이후에도 농축산물 수급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국내외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할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는 등 장바구니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실 원예산업과(044-201-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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