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중수본은 8차 파견 군의관 250명을 의료기관에 배치(9.10)하였고, 그 중 일부는 의료기관과 군의관의 업무조정이 원활하지 않아 국방부와 협의하여 타 병원으로 재배치(9.13)하였다”고 밝혔습니다.
9월 20일 채널A, JTBC 보도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군의관 250명 현장에 있다는데, 병원에 확인해 보니 군의관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고 보도
[복지부 설명]
□ 8차 파견 군의관 250명 중 차출 취소돼 부대에 복귀한 군의관은 없습니다.
○ 중수본은 8차 파견 군의관 250명을 의료기관에 배치(9.10)하였고, 그 중 일부는 의료기관과 군의관의 업무조정이 원활하지 않아 국방부와 협의하여 타 병원으로 재배치(9.13)하였습니다.
○ 기사에 언급된 사례와 같이 군의관이 최초 배치된 후 다른 기관으로 재배치되어 현재는 파견 군의관이 없는 병원도 있습니다.
○ 향후에는 재배치 요구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국방부와 협력하여 군의관의 배치 희망지역 등도 고려하되, 군의관 수련병원 중심으로 배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문의 :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비상진료인력파견팀(044-123-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