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주요 내용>
6월 7일(화) 한국경제 「이러다 또 '금사과․금배'…폭염 예고에 과수 농가 '시름'」 기사에서 "❶ 산불에 사과 재배지 1,600ha 이상이 피해를 봤고, 충북과 경북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사례가 잇따라 폭염기간․열대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작황 악화로 과일 값 급등 가능성", "❷ 봄철에 주요 과일의 수확을 돕는 '화분매개자'인 꿀벌이 사라지면 수확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❶ 사과 산불 직접 피해면적은 473ha로 전체 재배면적의 1.4% 수준이며, 최근 발생한 일부 저온․우박 피해는 생산량 감소가 아닌 일부 상품성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입니다.
정부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발표한 바와 같이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입력 기준, 사과 묘목 갱신이 필요한 산불 직접피해 면적은 473ha(전체 재배면적의 1.4%)로 최종 확인되었으며, 산불 피해가 착과량이 적은 유목에 집중되어 있는 점과 간접피해 지역에서 미착과 등 특이동향 없이 정상 생육중인 점을 고려할 때 산불피해가 향후 사과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부 지역에서 보고된 사과․배 저온피해는 미미한 수준이며, 우박피해의 경우 낙과 피해는 없고 과실 타박 및 찍힘 피해로 생산량 감소가 아닌 일부 상품성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❷ 올해 사과․배 등 주요 과수는 수정률이 높아 결실상태가 양호하여 평년수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과․배 등 과일류의 꽃가루 수분활동은 인공수분과 함께 꿀벌, 뒤영벌, 호박벌 등 다양한 화분매개 곤충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꿀벌 공급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화분매개벌을 공급하는 전문농업인 육성 등을 통해 양호한 수급상황을 유지하였으며, 꿀벌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뒤영벌로 대체 공급할 수 있도록 중계지원과 기술지도도 시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사과․배 등 주요 과수는 저온․우박 피해와 산불 피해 정도가 크지 않고, 수정률이 높아 결실상태가 양호하여 평년 수준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❸ 정부는 수확기까지 발생 가능한 폭염, 태풍, 서리․우박 등 기상 재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육관리와 함께 과수 재해예방시설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폭염, 태풍, 서리․우박 등 기상 재해에 대응하여 33,823농가(17,596ha)에 대해 미세살수장치, 햇빛차단망, 송풍팬, 관수․관비 시설, 지주시설, 방풍망 등 재해예방 시설 보급을 완료('15~24)하였으며, 올해에도 추가로 2,362농가(928ha)에 대해 조기 설치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한 생육관리 집중에 더해, 산불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생육관리 현장지원단*'을 운영하여 수세․적과 지도 등 생육기별 생육관리 방안을 집중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과수 생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 '25.5월 ~ '26.수확기 기간중, 수세․적과 지도, 병해충 방제관리 및 꽃눈분화관리, 착색관리, 수확후 수세관리 등 집중 생육 지도 및 모니터링 추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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