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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코트디부아르와 실질협력 심화 기대”

청와대서 정상회담…경제·개발협력 등 우호 증진방안 논의

2014.10.07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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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Alassane Dramane Ouattara)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개발협력, 교육 등 제반분야에서의 우호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국가 중 한국의 첫 수교국으로 1961년 수교 이래 우호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와타라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코트디부아르 정상으로는 처음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과 알라산 드라만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번 정상회담은 박근혜 정부가 지난해 우간다 및 모잠비크 대통령 등 아프리카 정상을 첫 번째 외빈으로 접수하고 지난 9월 제69차 유엔총회 계기 개최된 한-우간다 정상회담에 이은 것으로 우리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상생협력을 위한 새로운 아프리카 외교’ 노력의 일환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두 정상은 양국간 통상과 투자 등 경제분야에서의 협력방안과 교육·문화·영사 협력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한반도 및 아프리카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 첫 수교국인 코트디부아르 정상의 최초 방한이라는데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와타라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했다.

그러면서 “1961년 수교한 이후 양국이 우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는데 최근 코트디부아르 고위급 인사들의 방한이 활발해지면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더욱 심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와타라 대통령은 “이번 방한을 실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또 이번 방한은 저와 코트디부아르 국민에게 매우 중요한 계기”라며 “이런 계기를 통해 양국간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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