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1차관은 1월 4일 금요일 마크 필드(Mark Field) 영국 외교부 아태담당 국무상과 오찬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필드 국무상의 이번 방한은 이번 달 중순으로 예정된 브렉시트 협정안에 대한 영국 의회의 표결을 앞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양측은 브렉시트 이후 한-영 간 협력방안과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지역과 글로벌 이슈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조성길 이탈리아 대사대리가 망명했다는 보도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하신지, ‘제3국’이라면 어디로 지금 혹시 파악하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해당 기사 내용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습니다.
<질문> 그러면 혹시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 측에서도 뭔가 본부에 보고한 바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답변> 해당 기사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질문> 같은 질문이라서요. 주이탈리아 북한대사관이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대사가 대리라고 돼 있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을 해 주시고요. 우리나라 한국대사관하고는 얼마나 빈도로 접촉을 하고 교류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일반적으로 대사대리라는 직함은 대사가 없는 경우에 공관의 수석을 대사대리라고 칭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주이탈리아 북한대사관의 구성이라든지, 교류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질문> 어제부터 일본 쪽에서 레이더 관련해서 외무성으로부터 발언이 나오고 있고 트위터도 나오고 있는데, 그쪽 당국자도, 고위당국자도 발언하고 있고요. 오늘은 국방부도 대응을 시작한 것 같은데, 외교부 쪽에서는 어떤 입장을 내놓든가 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답변> 저희 입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부는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 아래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일본 초계기에 대한 우리 함정의 레이더 조사 관련 우리 정부 입장은 이미 주무부처인 국방부에서 여러 차례 밝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국 국방당국 간 협의를 통해 이견을 해소하고 재발 방지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질문> 한미 방위비분담금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다음 회담 일정이 잡혔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앞으로 회담 일정에 대해서는 미국 측과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질문> ‘우리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북한 공단 방문을 추진 중이다.’ 이렇게 알려져 있는데, 이게 대북제재하고 관련이 있는 내용이 되는지, 또 한미 협의가 필요한 내용이라면 워킹그룹에서 논의가 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오늘 아침 모 조간에서 관련 기사가 실린 것을 저도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내용에 대해서 들은 바가 없습니다. 들은 바가 없기 때문에 아는 바도 없습니다.
<질문> 그러면 한미 워킹그룹 2차 화상회의는 언제인 건가요?
<답변> 2차 화상회의는 지금 일정을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다음 주 중으로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화상회의 형식으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질문>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하는 내용을 외신을 통해서 봤는데요. 그러면 북미가 계속 북미정상회담 관련해서 일정이나 기타 의제를 위해서 실무나 고위급에서 협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지금 알고 있는 건가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답변> 네, 북미 양측 간에는 계속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북미 양측은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와 최근 트럼프 대통령 각료회의 발언에서 보듯이 2차 북미정상회담 추진과 6.12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조속한 북미 후속협상을 통해 비핵화가 본격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북미 간 대화를 촉진함으로써 현재의 대화 모멘텀을 더욱 강화하고 올해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이행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브리핑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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