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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정례브리핑

2019.02.19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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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월 19일 화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조현 외교부 1차관은 2월 20일 수요일 외교부청사에서 장-크리스토프 벨리야르(Jean-Christophe Belliard) EU 대외관계청 사무차장과 제5차 한-EU 정치대화를 갖습니다.

이번 협의에서는 작년 10월 한-EU 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이행사항들을 점검하고, 동 결과에 기초하여 한-EU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다음 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한-EU간 공조 방안과 올해 브렉시트, 유럽의회 선거 등 주요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EU는 현재 약 30여개의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최되는 고위급 정치대화는 정무 분야 핵심 협의체로,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EU 양측간 정치·외교·안보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으로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 현판 제막식과 제1차 준비위원회 회의가 2월 20일 수요일 개최됩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 현판 제막식은 외교부 장관, 준비기획단장 외 청와대 경호처,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에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입니다.

현판 제막식에 이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가 개최됩니다.

외교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여 21개 관계부처의 차관 및 차관보급 인사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정상회의 기본계획, 준비현황, 부처간 협업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다름이 아니라 CNN에 북미 간 연락사무소 논의했다고 나오는 보도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 외교부는 어떻게 들은 얘기는 따로 없는지, 아니면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

<답변> 한미 양국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비하여 비핵화조치, 상응조치 등 북핵, 북한 관련 모든 사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조율하여 오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언급하신 그 건에 대해서 저희가 특별히 언급할 내용은 없습니다.

오늘은 질문이 적은 날 같습니다.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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