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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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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아침 북한의 외무성 대변인 담화와 관련해서 기자분들의 질의가 많아 모두에 미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은 지난 1월 5일과 11일에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를 실험 발사하였고, 이에 대해 1월 10일에는 유엔안보리 차원의 비공개 회의가 있었으며, 1월 12일에는 미국이 대북 독자제재를 추가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오늘 북한은 최근 유엔안보리 회의 및 미국 측의 대북 독자제재 시행과 관련하여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였습니다.

통상 북한은 미사일 발사 등과 관련한 유엔안보리 논의 이후에는 수일 내에 외무성 등을 통해 북한의 입장을 표명해온 바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관련하여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북한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하여 대화와 협력에 조속히 호응해 올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정부는 이후 북한의 추가 반응 등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해나갈 것입니다.

북한도 한반도 정세 안정이 긴요한 시기에 대화를 통해 평화를 만들어나가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에 호응해 나올 것을 거듭 촉구합니다.

오늘 통일부 장차관은 별도의 외부일정 없이 부내에서 통상적인 업무를 볼 계획입니다.

이것으로써 모두에 준비한 말씀을 다 드렸고요. 서면으로 질문 주신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오늘은 1건의 서면질문이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관련 신규 대북제재를 발표했습니다. 앞서 통일부는 북한 주민의 인도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생 개선을 위해 제재 문제에 보다 유연한 입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는데, 이런 입장이 여전히 유효한가요?

<답변> 남북 간 인도주의적 협력은 정치·군사적 상황과는 별개로 꾸준하게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또한, 인도주의 협력과 관련해서는 제재로 인해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협력에 장애가 초래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미국,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도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과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인도협력 분야 제재 적용에 있어서 합리적이고 실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입니다.

이상으로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모두 드렸습니다.

오늘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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