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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2023.11.13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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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정병진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인데요. 환절기 항상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잡곡 혼합 시 항고혈압 활성 높은 최적 비율 찾아’ 등 1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11월 13일 월요일 3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는데요.

최근 겨울철 꿀벌 감소로 인한 양봉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양 중인 벌통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전기 가온 장치’를 개발해 보급한다는 소식과 포인세티아는 초록색 잎과 붉은색 잎이 연말과 성탄 분위기를 더해줘 ‘크리스마스 꽃’으로 불리는데요. 서울식물원에서 국산 포인세티아 우수 품종과 새로 개발한 계통을 소개하는 평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 그리고 농촌진흥청에서 우즈베키스탄에 한국형 젖소 수정란을 첫 수출하고 한국의 선진 축산기술을 현지에 전수하고 한국형 젖소 사양 관련 국내 기자재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렸습니다.

11월 14일 화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날로 심해지는 기후변화로 농업 현장에서 병해충 발생과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병해충의 위협에서 우리 농업을 보호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기후변화시대 농작물 병해충 대응 전략’을 주제로 혁신포럼을 개최한다는 소식과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겨울철 축사의 환기와 단열 관리를 철저히 하고 화재 및 폭설에 대비해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리는 보도자료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11월 15일 수요일에는 3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는데요.

감초는 한약재와 각종 미백 화장품, 건강기능성 식품 등에 두루 쓰이는 작물로 수입의존도가 90%에 달하는데요. 국산화를 위해 우리 품종 개발과 대한민국약전에 기원식물로 등록까지 마쳐 국산 감초의 보급과 활용에 속도를 내고자 학술토론회와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연구성과 정보로 유전체 정보를 활용하여 자돈의 분변에서 성장 능력 예측에 활용할 수 있는 미생물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는 소식과 우리나라 벼 품종들에서 분얼 수를 줄이고 줄기를 굵게 하는 유전자를 밝히고 이 유전자를 구분하는 선발 표지를 개발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11월 16일 목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항산화, 항염 등 기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잡곡이 고혈압을 예방하는 메디푸드의 소재로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농촌진흥청과 한양대학교, 충북대학교가 공동연구를 통해서 잡곡 가공식품 제조 시 항고혈압 활성이 높은 최적의 혼합 비율을 제시했다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고, 새롭게 육성한 수출용 비모란 선인장 10계통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11월 17일 금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메탄저감제는 관행 사료 급여 대비 10% 이상의 유의적인 메탄 저감 효과가 확인되는 제품으로 국립축산과학원 ‘사료공정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등록이 가능한데요. 메탄저감제 신규 등록을 위한 심의기준 마련 등 관련 제도를 신설하여 시행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소규모로 농촌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농촌의 고유성을 경험하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농촌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보도자료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가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남은 가을 정취 마음껏 즐기시는 한 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셋째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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