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신문홍보팀장 김경훈입니다.

이번 주는 절기 중 큰 추위라는 뜻의 ‘대한’이 주말에 있는 주입니다. 날씨도 전국적으로 목요일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것으로 예보되어 주말쯤 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큰 추위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1월 셋째 주에는 ‘농경지 미세먼지를 줄일 깊이거름주기, 시범 보급한다’ 등 15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1월 15일 월요일 3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 영농 역량을 높이는 전문 기술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올해도 농업인 대상 맞춤형 교육을 통해 최신 농업기술 동향을 전국 156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달하고 있다는 자료와 원예특작 분야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현장 목소리에 맞춰 37개 신기술 보급사업을 346개 지역에서 260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렸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함께 한국산업표준 시험에 사용되는 해외 미생물을 국내 미생물로 대체하여 미생물 자원의 자급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렸습니다.

1월 16일 화요일에도 3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에 과수, 채소, 식량작물 등 주요 노지작물 주산지 9개 시군을 선정해 기상 등 외부 환경의 영향과 인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지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내용과 함께, 농업경영체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사업기획에서 판매경로 선택까지 AI 자동 의사 결정을 통해 디지털 전환 AI로 이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으며, 쌀 중에서 찰벼인 ‘미르찰’ 품종이 가공업체의 이용이 확대되면서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으며, 기존 찰벼 품종인 ‘동진찰’보다 수량이 25% 많아 농가 소득향상은 물론 국내 쌀 소비량의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내용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월 17일 수요일에도 3건의 보도자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농경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깊이거름주기 기술은 토양에 비료를 투입할 때 25~30cm 깊이에 표준량의 비료를 투입하는 방법으로 미세먼지 생성을 촉매하는 암모니아 배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보급한다는 소식과 함께, 개성 넘치는 이색적인 K-버섯 세 품종을 국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이들 버섯을 활용한 채식 요리 30가지를 담은 소책자를 발간했다는 내용의 소식도 준비하였으며, 새해 젖소 개량을 주도할 한국형 젖소 보증 씨수소 아크 등 3마리를 선발하여 공급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1월 18일 목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4개 소속기관의 정보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로 이전 추진한다는 소식과 함께, 반려식물 중에서 난은 특히 관리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높은데 이러한 난 재배를 위해 서양란 화분용 심비디움을 실내에서 키울 때의 관리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1월 19일 금요일입니다. 4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국산 밀과 콩의 안정생산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총 54개소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소식과 농촌진흥청에서는 '찾아가는 마을순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여 전국 139개 마을을 찾아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할 예정이고, 비옥도 증진, 미세먼지 저감, 산불 예방의 1석 3조 효과를 기대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고, 인삼 재배 청년 농업인의 역량을 키우고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19일 충북 음성의 인삼특작부에서 K-인삼 청년 농업인 육성과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는 소식과 함께, 식용옥수수를 적정시기보다 이른 시기에 재배 시에는 재배유형별 심는 시기와 모기르기, 심는 간격 등 안전한 재배관리법을 소개하며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1월 셋째 주의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 소망과 함께 행복한 한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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