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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사전 브리핑

2024.07.18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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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 황성운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신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이라는 주제로 스물일곱 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민생토론회에서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되기 위한 문화 분야 과제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될 문화체육관광부 관련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 관련 내용입니다.

문체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차세대 국가대표 육성체계 강화 및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꿈나무선수·청소년대표 등을 위한 전용 훈련시설인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를 전북 남원시에 건립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작년 12월 제1차 스포츠진흥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전문선수 저변 확대 및 국가대표 육성체계 개선을 위해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을 포함시킨 바 있습니다.

문체부는 진천선수촌 등 기존 국가대표 훈련시설에서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꿈나무선수·청소년대표 등이 훈련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새롭게 조성되는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는 진천선수촌 등 기존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연계하여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 내에 설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2028년 중 개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미래의 국가대표선수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 지원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엘리트 스포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전통문화를 통한 전북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 지원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 콘텐츠 산업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전북은 한복·한지·한옥과 같은 전통 문화자원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이러한 전통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콘텐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북도와 문화산업진흥지구 추가 지정을 협의하고, 전북 K-문화 콘텐츠 지원센터 건립의 사전타당성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전북을 비롯한 지역콘텐츠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내외 지역콘텐츠 거점 구축 사례를 분석하여 전북 K-문화 콘텐츠 지원센터 건립의 기본방향과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전북을 비롯한 지역의 문화·체육·관광 산업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를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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