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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2건입니다.
먼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후반기 유해발굴 출정식에 맞춰 최태성 역사 강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합니다.
두 번째로, 국방과학연구소는 창립 제54주년을 맞아 양자 분야 원천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은 이수용 선임연구원을 제9회 의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250대를 국경 부대에 인도했다.' 이렇게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코앞에 발사대가 배치가 되는 상황인데, 두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일단 군당국은 이 발사대가 어떤 미사일 발사대로 평가를 하고 계신지 궁금하고, 또 어디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하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또 두 번째는 수백 대의 발사대를 군사분계선 일대에 배치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북한의 의도... 이렇게 되는 경우 북한의 의도는 무엇이라고 보고 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군의 무기 개발 동향을 지속 추적·감시하고 있고, 북한이 공개 보도한 무기체계에 대해서 그 성능과 전력화 여부에 대해서는 추적 확인이 필요합니다.
<질문> 그 의도는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요?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의도는 본인들의 주장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질문> 본인들의 주장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대남 공격용이나 위협용 다, 다양한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질문> 똑같은 질문인데요. '북한이 국경 제일선 부대들에게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를 인도했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그냥 일반론으로 여쭤보는데요. 탄도미사일이 단거리도 사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굳이 국경 일선에 배치를 하는 것이 이게 무슨 장사정포 같은 것도 아니고 이게 어떤 군사적으로 실제 위협이 될 만한 행동이라고 보여지시나요? 일반적으로 봤을 때.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사거리에 따라서 미사일은 배치하고 활용하는 것이고, 국경 인근에 배치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사거리가 긴 것은 아니라는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다.
<질문> 그런데 어차피 단거리로 쏴도, 그러니까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쏴도 멀리서 쏴도 사실은 남한 대부분의 지역을 다 커버를 할 수 있었잖아요, 원래도. 그런데 이거를...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이거는 그 단거리보다도 짧은 것으로 봐야 되겠죠.
<질문> 탄도미사일인데요?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네.
<질문> 이 발사대 관련해서 기존에 관측된 움직임이 있었나요?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어제 행사를 준비하는 동향 말씀이신가요?
<질문> 북한이 이번에 얘기한, 조선중앙통신에서 얘기한 발사대 관련해서 이동이나 생산이나 이와 관련돼서 관측되는 게 있었는지, 기존에, 어제.
<답변>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 어제 행사를 위해서 집결하는 이런 동향은 사전에 확인을 하고 있었고, 그전에도 수차례 TEL을 생산하는 것을 북한이 공개했다든지 그런 동향들은 확인되고 있었습니다.
<질문> 이거 합참에 여쭤봐야 될지, 국방부에 여쭤봐야 될지 모르겠는데요. 이거 좀 지나간 이야기인데 지난 1일 통일부에서 압록강 주변의 지역의 수해를 입은 북한에게 통일부가 적십자사를 통해서 물자를 지원한다고 밝혔을 때 그때 국방부가 한시적으로 대북 확성기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이런 걸 논의한 적이 있는지 혹은 지시를 받은 적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확인해 봐야 될 사안인 것 같은데요. 제가 지금 현재 아는 바는 없습니다.
<답변> (사회자) 다음 분 질문받겠습니다. 없으신가요?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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