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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수출입동향

2025.07.0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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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산업통상자원부 서가람 무역정책국장입니다.

우선, 2025년 6월 수출입 동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6월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한 598억 불이며, 수입액은 3.3% 증가한 507억 불입니다. 무역수지는 91억 불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6월 수출입의 주요 특징입니다.

우선, 6월 수출은 역대 6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플러스로 전환되었습니다. 둘째,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반도체, 자동차 등 6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11.6% 증가한 150억 불로 월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4개월 연속 증가하였습니다.

자동차 수출은 2.3% 증가한 61억 불로 큰 폭의 대미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EU 수출과 중고차 수출이 증가하면서 역대 6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바이오헬스 수출은 36.5% 증가한 17억 불로 역대 6월 중 최대 실적을 경신하였습니다. 또한, 주력 수출 품목 이외에도 농수산식품·화장품·전기기기 수출이 6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한편, 석유제품·석유화학 수출은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감소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셋째, 9개의 주요 지역 중에서는 미국·중국을 제외한 7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대미국 수출은 반도체, 석유제품, 바이오헬스 등이 호조세를 보였으나, 최대 수출 품목인 자동차 수출 감소의 영향으로 0.5% 감소한 112억 불을 기록했습니다.

대아세안 수출은 2.1% 증가한 98억 불을 기록하였으며, 대EU 수출은 14.7% 증가한 58억 불로 집계되었습니다.

한편, 대중국 수출은 104억 불로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2.7% 감소하였습니다. 수입은 3.3% 증가한 507억 불을 기록하였습니다. 에너지 수입은 유가 하락 영향으로 14.6% 감소하였으나, 에너지 외 수입은 반도체 장비 등을 중심으로 7.9% 증가하였습니다.

이어서 올해 상반기 수출입 동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03% 감소한 3,347억 불이며, 수입액은 1.6% 감소한 3,069억 불입니다. 무역수지는 278억 불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상반기 수출입의 주요 특징입니다.

우선, 상반기 수출은 전년동기와 보합 수준이며, 일평균 수출은 25.6억 불로 2.3% 증가하였습니다.

둘째,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 반도체 등 5개 품목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고부가제품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며 11.4% 증가한 733억 불로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자동차 수출은 1.7% 감소한 364억 불로 최대 시장인 미국의 관세 조치와 현지 생산 본격화에 따른 큰 폭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증가하면서 감소세가 제한적이었습니다.

석유제품·석유화학 수출은 저유가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축소로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셋째, 9개 주요 지역 중에는 미국·중국 등 4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감소하였고, 아세안·EU 등 5개 지역으로의 수출은 증가하였습니다.

대미국 수출은 3.7% 감소한 622억 불을 기록하였으나, 수입이 0.7%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는 전년동기대비 26억 불로 축소되었습니다.

대중국 수출은 605억 불로 4.6% 감소하였으며, 대아세안 수출은 3.8% 증가한 576억 불, 대EU 수출은 3.9% 증가한 349억 불을 기록하였습니다. 수입은 1.6% 감소한 3,069억 불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수출입동향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바이오헬스와 반도체 수출 늘어난 거 약간 관세에 대비한 밀어내기라고 볼 수 있나요? 특히 대미 수출이 반도체는 34.6%, 바이오는 164.1%나 늘었는데 이게 글로벌리 수요가 늘어났다기보다는 관세 맞기 전에 미리 선적하려는 그런 영향이 있는 건지 여쭤봅니다.

<답변> 밀어내기라고 표현하는 게 좋을진 모르겠지만 선수요가 조금 있는 거는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그거보다도 지금 수요가 워낙 견조하고 단가도 높기 때문에 그런 밀어내기, 선수요의 영향보다 앞으로 계속 수출은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지역별 수출을 보면 관세 이슈가 있는 미국보다 중국 수출이 더 많이 줄었거든요. 이게 직접 관세의 영향보다 간접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보시는지, 이 분석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미국으로 가는 수출은 줄었지만 EU 쪽으로 수출이 늘면서 전체 물량은 늘었는데 이게 일시적인 어떤 현상으로 봐야 하는 건지, 아니면 구조적으로 계속 이렇게 나갈 수 있을 거로 볼 수도 있는 건지, 이것 또 어떻게 분석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먼저, 중국 수출 관련해서는 조금 중장기적인 추세로 봤을 때는 중국 수출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였습니다. 추세였고, 미국 수출은 늘어나는 추세였고, 그런 와중에서 중국 여러 가지 지금 내수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하기 때문에 우리 수출이 줄어드는 것도 있고, 또 우리가 수출하던 품목들이 반도체라든지 이런 품목들이 중국이 스스로 생산을 해서 대체하는 이런 것들이 있어서 중국 수출이 계속 주는 영향이고요.

또 하나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관세 영향으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수출 물량이 조금 둔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우리 부품 수출도 줄어드는 이런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 자동차 수출은 저희가 일단 미국 시장은 다른 품목도 그렇겠지만 자동차 시장 품목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시장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출, 관세 부과에 따라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동안 어렵게 노력해서 확보한 시장점유율이라든지 이런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고요. 내부적으로 약간 손해가 났... 손해는 아니지만 수익률 감소를 감수하고서라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다만, 그런 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시장의 물량들이 일부 EU로 가거나, 아니면 EU가 전기차 시장이라든지 이런 거는 아직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쪽 수요로 돌리는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단기적으로 끝날 건지 장기적으로 갈 건지는 지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EU는 새로운 시장으로서 확보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고 미국 시장은 또 지키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상반기 실적 보면 어려운 여건에서도 그래도 선방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상반기 실적에 이렇게 그래도 약간 이게 보합세이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라고 이렇게 거둔 배경을 가장 어떻게 보고 있는지, 산업부에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하고요.

또 하나 여쭤보면 작년 상반기 대미 무역수지가 289억 불 정도였는데 올해도 263억 불 정도로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는데 이 정도의 무역수지가 계속적으로 보이... 기록하고 있는 게 혹시 향후 대미 관세협상에 있어서 약간 좀 우리에 안 좋은 요소가 될 수 있을까요?

<답변> 상반기, 사실은 트럼프 미국 신정부 들어오고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많고 그다음에 관세도 새로 부과되고 있고, 또 세계적인 경기도 안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국제, WTO 같은 국제기구에서도 올해 수출은 마이너스가 될 거라고 봤고 우리 국책 연구기관이나 민간 연구기관도 ?1~2% 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상황은 좋은 상황은 아니고요.

저희가 상반기 수출 실적을 봤을 때 거의 0.03%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 굉장히 선방을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기저에는 반도체라든지 바이오라든지 선박이라든지 이런 새로운 품목들이 굉장히 예상보다 많이 실적을 냈고요.

또 하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분들이 여러 가지 경영전략을 통해서 시장을 잃지 않기 위해서 굉장히 분투하셨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무역수지 관련해서, 대미 협상 관련해서는 미국에 대해서는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요. 특히,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나 품목관세를 부과받는 철강이나 이렇게 마이너스 폭이 굉장히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관세에서 영향을 받는 거고요.

무역수지도 대미 무역 흑자 폭은 줄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 때문에 협상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거나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보고요. 수치로 나타난 것 이상으로 실제로 현장에서는 대미, 미국의 관세 부과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협상에 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 한 가지만 추가로 여쭤보고 싶은데요. 정부가 미국 수출에 있어서 결국은 자동차하고 철강이 가장 아픈 손가락인데 수출 지역 다변화를 계속 얘기하고 추진해 왔는데 자동차는 어느 정도 성과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거는 사실은 중고차 수출이 굉장히 잘돼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10~20% 정도가 지금 중고차가 커버해 주면서 약간 이렇게 자동차 부진을 포장해 주는 그런 성격이고 철강은 또 중국과의 경쟁을 보면 미국 이외 다른 지역으로 수출 다변화가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서 어떻게 진단하고 계시고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 가실 건지 그 부분 좀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지적해 주신 대로 지금 우리나라, 미국뿐만 아니라 이게 전체적으로 봐도 저희가 반도체라든지 자동차라든지 수출 주요 품목, 상위 품목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지 않나, 그래서 반도체 경기가 지금은 좋습니다만 또 사이클이 안 좋아질 경우에는 그런 영향을 너무 크게 받고, 또 자동차 같은 경우에도 지금 아마 절반, 작년 기준으로 절반 정도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데 일단 특정한 시장에 너무 의존도가 큰 거는 또 상황이 변했을 때 영향을 굉장히 민감하고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은 저희가 조금 다변화시켜야 되겠다, 라는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변화를 위해서 정책적으로 지금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다만, 이게 인위적으로 단기간에 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한두 가지 정책 수단으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우리 산업부 차원에서 그리고 정부가 여러 부처 간에 머리를 맞대고 품목도 다변화하고 시장도 다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고민 중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작년 2024년 전체 수출 실적을 보면 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1위였고 한 50억 불 차이로 미국이 2위 시장으로 뒤져 있는데 지금 상반기 실적을 보면 미국이 오히려 중국을 앞서고 있는데요. 그리고 중국이 더 감소 폭도 더 크고, 중국에 대한 수출 감소 요인은 뭐라고 보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미국하고 중국은 계속 엎치락뒤치락하는 것 같고요.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는데 전반적으로 추세가 과거 한 5년 이상을 보면 중국은 점차적으로 줄어가고 있는 추세고, 그다음에 미국은 사실은 올해 들어서 꺾였지만 전반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였고요.

중국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주요 수출품이 대체가 되는 경우, 반도체라든지 이렇게 대체가 되는 것도 있고, 또 하나는 중국에 있던 생산시설들, 우리가 부품 수출을 많이 했던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라든지 이런 생산시설들이 중국에서 아세안 쪽으로 많이 이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으로 가던 우리 부품 수출이 아세안 쪽으로 가게 되고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중국 수출은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경향이고요. 다만, 중국도 새로운 기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점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저희나 업계나 같이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하반기 수출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고요. 반도체가 지금 굉장히 좋긴 한데 하반기에도 계속 반도체 호황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하고요. 그리고 미국하고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서 하반기에 추가로 수출이 개선될 여지도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사실 전망은 항상 어려워서 저희가, 저희도 곤란을 겪는데 하반기는 사실은 환경적으로는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지금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가면서 바뀐 게 별로 없기 때문에 그러한 불확실한 상황들이 지속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여건은 굉장히 어렵다. 그리고 대부분의 어떤 외부 기관들도 플러스로 되기 어렵지 않냐, 라고 이렇게 전망하고 계십니다.

다만, 아까 이번 질문과 포함되는 문제인데 하반기 전망도 IT 수요가 어느 정도 지속될 것이냐, 경기가. 이게 굉장히 중요한 첫 번째 변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반도체 수출이 워낙 많기 때문에 IT, 반도체라든지 컴퓨터 이런 IT 수요가 어느 정도 지속될 거냐 하는 게 첫 번째.

그런데 지금 업계나 이쪽 전망은 3·4분기, 적어도 3·4분기 하반기까지는 지속되지 않을까, 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AI 서버 수요 같은 게 많기... 수요가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우리가 DDR5라든지 HBM 같은 고부가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계속 유지가 되고 있고, 또 조금 구형이지만 DDR4 같은 경우도 생산이 줄어들면서 가격도 오르고 수요도 늘고 이런 현상들이 있어서 적어도 올해까지는 지속되지 않겠나, 라고 보고 있고요.

또 하나는 유가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저희도 석유화학이나 석유제품 수출이 많기 때문에 유가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작년에 한 거의 80~90불대 이 시기였다가 지금 60불에서 70불 사이니까 20불 가까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 돼서 그런 것은 수출 수치에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가가 어떻게 될 것이냐, 라는 것도 또 하나이고요.

세 번째가 저희가 보는 게 아까 세 번째 질문 주신 관세 협상이 어떻게 되느냐, 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변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게 상황이 이러니까 관세를 직접 품목에서 부과받아서 영향을 받는 자동차나 철강 문제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굉장히 상황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다른 품목에서도 계약이 조금 어렵다든지 계약을 뒤로 미룬다든지 이런 것들이 현장에서 곤란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관세도 내리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불확실성이 해소가 돼서 수출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 이것도 중요합니다.

이 세 가지 변수가 어떻게 변할 거냐에 따라서 하반기에 우리가 수출이 또 플러스를 기록할 수 있을지 이렇게 전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좀 실무적인 것 하나 물어보면요. 실무적인 것 물어보면 여기 우리나라에서 선적한 물량이 미국에 가는 데 시간이 얼마 걸려요? 해운으로 갔을 때.

<답변> 20일에서 30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질문> 그러면 7월 9일 상호관세 부과일로 예정된 물량들은 이미 출발을 한 상태로 봐야 되는 거겠네요?

<답변> 7월 9일...

<질문> 그러니까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시점에 통관될 이후에,

<답변> 그렇죠. 배에 떠 있는, 그러니까 바다에 떠 있는 물량들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질문> 지금 출발한 거는 이미 그럼 약간 그런 변수를 안고 간 물량들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겁니까?

<답변> 일부 이게 미국도 기준이 좀 바뀌고 하는 것 같은데 어떨 때는 여기서 출발하는 기준, 배에 싣고 출발하는 기준으로 했다가 또 도착하는 기준으로 부과도 하고 해서 일부 아마 도착하는 기준으로 한다면 지금 배에 떠 있는 물건들이 가면서, 항구에 들어가면서 관세를 부과받게 될 수도 있고요. 그런 경우도 생길 수 있고, 그런 경우에는 이게 배에 떠 있는 동안 수출자하고 수입자하고 협의를 해서 관세를 얼마큼씩 분담할 건지 또 협의에 들어가고, 그런데 케이스마다, 품목마다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답변> (사회자) 더 이상 질문 없으시면 이상으로 6월 수출입동향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에 참석하신 기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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