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국무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차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총 7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국방 AI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직을 개편합니다.

두 번째로, 국방부는 계약대금 지급 대상 민원인에 대한 4대보험 완납 증명 자동화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세 번째로, 합동참모본부는 육·해·공군 그리고 해병대 장군을 대상으로 '2025년 무궁화회의'를 개최합니다.

네 번째로, 3,000t급 잠수함 안무함은 사일런트샤크 훈련을 마치고 진해군항으로 복귀합니다.

다섯 번째로, 병무청은 2026년 산업지원 인력 6,300명을 병역 지정 업체와 해운·수산 업체에 배정합니다.

여섯 번째로,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2025년 자랑스러운 연구소인과 우수 연구소인을 선정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방기술품질원은 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K-ESG 이행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특별히 발표할 내용은 없고요. 질문 바로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국방부의 존재의 가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최후에 궁극적으로는 승리에 목적을 둔다고 합니다. 청와대가 어제 00시부로 봉황기를 게양을 했는데 우리 국방부의 이전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이 없는가 궁금하고요.

두 번째로, 대통령 업무보고 시에 해병대의, 해병대 호텔 관계 이런 건의가 그때 지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향후 대책이라든가 국방부 입장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먼저, 말씀해 주신 취지에 공감을 하고 있고요. 이전 계획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서 결정을 할 계획입니다.

그다음 두 번째로 해병대 관련해서는 이미 조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그래서 자세한 설명은 끝나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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