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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55회 방송의 날입니다

2018.09.04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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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과 국민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통로, 방송

- “정부가 불필요한 규제는 제거하고, 간섭하지 않겠다”

- 방송의 제작과정도 중요 “노동이 존중되고, 사람이 먼저인 방송업계가 되길”

오늘은 제55회 방송의 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방송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신뢰받는 방송,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된 오늘 행사.

문재인 대통령이 방송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었습니다.

행사 시작 전, 문재인 대통령은 방통위원장 등과 사전환담을 갖고 지상파 UHD 콘텐츠를 관람했습니다.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지상파 초고화질(UHD) 본방송 시대를 열기도 한 대한민국의 방송은

방송인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며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5번째 방송의 날을 맞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방송은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해 왔습니다.”

‘여로’, ‘전원일기’, ‘서울의 달’과 같은 우리 어머니, 아버지, 이웃의 담은 이야기부터 요즘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한국 드라마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방송인들의 치열한 노력 속에서 우리 방송이 세계가 괄목할 만큼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 방송산업은 관광, 서비스, 제조업 성장까지 견인하는 우리 경제의 든든한 기반이자 동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지난 10년 방송이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국민들은 우리 방송의 공공성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참담하게 바라봐야 했습니다.

다시는 없어야 할 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송 본연의 사회적 역할과 공적 책임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방송인 스스로가 국민의 눈과 귀, 목소리가 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한다”고 방송의 본 역할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불필요한 규제는 제거하고, 간섭하지 않겠다”며 방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도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더불어 방송 콘텐츠의 결과물만큼, 제작 과정도 중요하다며 현장의 모든 분들이 존중받는 환경이 조성될 필요도 언급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오늘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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