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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을 주인으로 모신 특별한 경축연

2018.10.01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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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는 국군이었거나 국군이거나 국군의 가족입니다.

국군의 날인 오늘 오전 6·25전쟁 국군전사자 유해 봉환행사에 이어, 점심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70주년 국군의 날 경축연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역·예비역 장병, 유엔군 참전용사를 초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국군의 날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군의 날 경축연은 오전 기념식에 이어 진행되어왔으나, 현역과 예비역 장병들에게 제대로 된 따뜻한 한 끼의 정찬을 대접하고자 이번에는 특별히 처음으로 영빈관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축연이 열리는 영빈관에는 '우리 모두는 국군이었거나 국군이거나 국군의 가족입니다’는 표어가 적힌 현수막이 큼직하게 걸려있었습니다.

이날 경축연에는 특히,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터키, 호주, 필리핀, 태국, 그리스, 뉴질랜드, 에티오피아, 벨기에,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등 유엔군 참전용사 24인과 가족이 함께 자리해 제70주년 국군의 날의 의미가 한층 더 뜻깊었습니다.

이어 특별히 마련된 초대형 초코파이와 햄버거 케이크 커팅식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재향군인회장, 그리고 영국에서 온 유엔참전용사 혹스워스 씨가 함께 국군의 날 70주년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잘랐습니다.

한편 청와대 라이브 방송 '11시30분 청와대입니다'는 경축연이 열리는 영빈관을 찾아 국군의 날 70주년의 의미를 전하며 오늘 경축연에 참석한 참전용사 캐나다 피니더 블러스 씨와 해군 1함대사 고속정 정장 이서연 대위를 만나 국군의 날 70주년의 소감을 듣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서연 대위는 오늘 저녁 열리는 국군의 날 기념식에 남편과 자녀와 함께 애국가 제창 선창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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