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김정숙 여사,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접견

2018.11.01 청와대
글자크기 설정
목록

김정숙 여사는 1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에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인도순방을 앞두고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를 접견해 환담을 나눴다.

김 여사는 “모디 총리의 특별 초청으로 인도를 다시 방문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2000년을 함께 해 온 한국과 인도의 관계가 양 정상께서 추진하고 계신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과 모디 총리의 신동방정책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여사는 “모디 총리께서 보내주신 옷을 입고 대통령께서 사진을 찍어 트윗에 올렸다. 그리곤 이에 모디 총리께서 트윗으로 답을 달아 주셨는데, 이는 한국과 한국 국민들을 향한 감사, 평화와 번영의 기원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는 “두 정상 간의 두터운 관계는 한국과 인도의 관계를 더욱 특별히 만들어 준다.”며 양국 우호협력관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랑가나탄 대사는 “이번 여사님의 인도 순방에 대해 모디 총리가 직접 챙기고 있다. 그래서 저희도 할 수 있는 모든 정성을 다할 것이다.”며 자신이 김 여사의 인도 전(全)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여사는 “한국인들에게 인도는 타고르의 <기탄잘리>와 <동방의 등불>,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을 떠올리게 하는 나라이다. 또한 여행객이 다시 찾고 싶은 신비로운 나라이기도 하다.”며 인도 순방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2018년 11월 1일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

이전다음기사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