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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美 하원의원 대표단 접견 관련 이도운 대변인 서면브리핑

2023.07.31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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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7. 31(월) 오후 제이슨 스미스 美 연방 하원 세입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한미 경제협력, 지역 및 국제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동 대표단은 동아시아 4개국 순방 첫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 하원의원 대표단(8명) : ▲제이슨 스미스(Jason Smith)(공화/미주리) 세입위원장 ▲그레그 머피(Greg Murphy)(공화/노스캐롤라이나/세입위) ▲미셸 스틸(Michelle Park Steel)(공화/캘리포니아/세입위) ▲니콜 말리오타키스(Nicole Malliotakis)(공화/뉴욕/세입위) ▲아무아 아마타 콜맨 라데와겐(Aumua Amata Coleman Radewagen)(공화/미국령 사모아/외무위) ▲나다니엘 모란(Nathanial Moran)(공화/텍사스/외무위) ▲리치 토레스(Ritchie Torres)(민주/뉴욕/재무위)
▲모건 맥가비(Morgan McGarvey)(민주/켄터키/소기업위)

대통령은 美 하원 세입위원장을 포함해 주요 상임위에서 활동하는 하원의원 대표단의 방한을 환영하고, 한미 양국이 첨단기술 동맹이자 가치동맹으로서 함께 글로벌 리더십을 계속 발휘하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은 지난 4월 국빈 방미 시 확인한 바와 같이, 美 의회가 한미동맹의 전략적 중요성과 긴밀한 공조에 초당적인 지지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의를 표하고, 한미관계 발전에 대한 방한 의원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양국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와 교류가 한미 양국의 공급망 회복력과 안정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美 의회가 추진하는 관련 법안들이 이러한 협력을 더욱 촉진하여 양국 경제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방한 대표단장인 제이슨 스미스 하원 세입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견고한 한미동맹을 직접 확인하고, 특히 한미 간 경제협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미 의회 하계 휴회를 맞아 제일 먼저 한국을 방문하였다고 설명하고, 이번 방한 계기에 윤 대통령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美 의회는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강화와 발전에 높은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하면서, 공급망 재편, 에너지와 식량 위기, 첨단기술 경쟁과 같은 복합위기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동맹으로서 한미 양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공조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지하겠다고 했습니다.

8명의 방한 의원단은 지난 4월 윤 대통령의 美 의회 연설이 한국의 성공 스토리와 윤 대통령의 결단력 있는 리더십을 미국인들에게 각인시켰다며 각자 지역구와 전문 영역에서 한미 교류와 협력이 증대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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