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오늘 열린 대수보 회의 결과에 대해서 브리핑하겠습니다. 회의가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브리핑의 양도 조금은 평소보다 많을 것 같습니다.
크게 세 가지로 나눠서 말씀을 드릴 텐데, 라이브로 공개가 됐지만 모두 발언 핵심 메시지부터 정리를 간단하게 하고, 이어서 비공개 회의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었는지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 주요 지시 사항까지 전달해 드리면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모두 발언 관련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열린 대수보 회의에서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종합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없던 길도 만들어내는 게 바로 정치의 책임이자 주권자 국민들의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석 민심을 확인한 결과,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했다는 점을 확인했다라는 표현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이 같은 민심에 따라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미래 먹거리 중 대통령실이 주목한 산업은 K-컬처, 즉 문화산업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모두 발언에서 "문화가 국력의 핵심"이라고 밝히고, "문화강국의 첫 입구에 우리가 들어서고 있는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을 문화산업 진흥의 골든타임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한 주를 K-컬처 주간으로 정하고, 다방면의 문화 정책과 현황을 짚어볼 계획입니다.
다음은 회의 주요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비공개 회의에서는 문화강국 실현 전략을 기반으로 문화 연계 소비재 수출 확대, K-수출 인프라 개선, 문화산업 R&D 및 AI 시대 콘텐츠 창·제작, 문화 재정 현황 등 폭넓은 의제가 다뤄졌습니다. 초안을 발제하고 토론을 거쳐 추가 논의 사항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늘은 이 중 핵심 전략과 재정 현황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강국 실현 5대 전략은 첫째, K-콘텐츠 생산 확대, 둘째, 역사·문화의 정통성 확립, 셋째, 국민 문화 향유 확대와 예술인 창작 지원, 넷째, 문화·기술 융합, 다섯째, 관광 혁신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K-컬처의 골든타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정부의 문화 분야 예산은 역주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문화 분야 예산의 연평균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박근혜 정부는 8.2%, 문재인 정부는 5.7% 증가한 반면 전임 정부인 윤석열 정부에는 오히려 1.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내년도 문화 분야 예산 규모를 9.6조로 책정하면서 전년도 8.8조 대비 8.8% 증액했습니다. K-콘텐츠 펀드 출자, 글로벌 K-컬처 허브 구축 등 문화예술 부문 예산은 14% 증액했고, 외래관광객 통합관광패스 등 관광 부문도 9.5% 증액했습니다.
다음은 오늘 회의에서 나온 대통령의 주요 지시 사항입니다.
먼저 이재명 대통령은 순수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현재 순수예술 영역의 지원이 부족하고, 또 문제점이 산재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늘 회의에서 나온 일례로 일정 기준 건축물에 조형물을 의무 설치하기로 한 규정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정부가 세심히 관리하지 못하면 소수업자들이 이 사업을 독식하게 되고, 저품질의 유사 조형물들이 전국 곳곳에 난립하는 결과를 낫는다는 지적입니다. 양질의 조형 예술 작품이 생활 공간 곳곳에 설치되도록 하고, 또 조형예술인의 활동공간도 넓힌다는 당초의 정책 취지를 벗어난 결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순수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이 같은 문제점들을 면밀하게 살피고, 개선 사항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동네서점이 없어지는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출판 분야를 포함해 문학과 관련된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같은 순수예술, 기초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 지시는 해당 분야의 예술이 탄탄히 뒷받침되어야 문화강국의 지속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재외공관이 공공과 민간 영역을 망라하고, 각종 문화 관련 정책이나 업무를 종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국가 공기업의 해외 지부 현황을 전수조사하라는 지시도 덧붙였습니다. 이는 해외에서 전개되는 문화예술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2025년 10월 13일
대통령실 대변인 김남준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안보실장 주재 캄보디아 범죄TF 회의 결과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2026년 부모급여, 이렇게 지원합니다!
-
국민연금·기초연금 올해부터 2.1% 더 받는다…물가상승 반영
-
한국형 전투기 'KF-21' 비행시험 성공적 완료…하반기 실전 배치
-
장애인연금 월 최대 43만 9700원 기초급여액 7190원 인상
-
21살 청년농의 무수한 실패…세상에 없던 딸기맛 탄생의 거름이었다
-
한·일 정상 "포괄적 협력 필요성 공감…관계 당국 간 논의 개시"
-
통합특별시 4년 간 20조 원 파격 지원…서울시 준하는 지위 부여
-
국민이 직접 뽑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 공모 시작
-
정부, 수도권 전세사기·기획부동산 조사 착수…불법 엄정 대응
-
AI 시대 '케이-콘텐츠' 인재 3400명 육성…올해 430억 원 투입
최신 뉴스
- 인사 발표 관련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 닥터헬기중증환자 전담구급차, '25년 중증응급환자 1,414명 치료에 기여
-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 인재 기반, 인공지능(AI) 중심대학 본격 추진
- 조정원, 요식업 분야 렌탈 약관 관련 피해예방을 위한 피해주의보 발령
- 우주항공청, 위성개발 현장 방문 교육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 폐플라스틱, 고품질 재활용 문 활짝… 열분해 규제특례 과제추진 사업자 모집
- 올해 3조 원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대출금융에 이자비용 지원
- 「신속 인 허가 지원센터」 시범운영 한 달 성과 … 2,700세대 공급 재개
- 설 명절 대비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 농림축산식품부, '청년과 함께하는 농업행정' 첫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