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김혜경 여사, 이탈리아 대통령 영애와의 차담회 관련 안귀령 부대변인 서면 브리핑

2026.06.11 청와대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오늘(11일) 오전 퀴리날레 대통령궁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의 영애 라우라 마타렐라 여사와 친교 일정을 가졌습니다.

라우라 여사는 작고한 어머니를 대신해 2015년 마타렐라 대통령 취임 이후 영부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우라 여사는 김혜경 여사의 퀴리날레궁 방문을 환영하며 궁의 역사와 예술적 의미를 소개했습니다. 라우라 여사는 "퀴리날레궁은 이탈리아의 역사와 공화국의 정신, 예술적 전통이 함께 깃든 공간"이라며 "이번 만남이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를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라우라 여사와 함께 퀴리날레궁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당대 최고 건축가들의 손길이 더해진 뜻깊은 공간을 직접 둘러보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화답했습니다.

두 여사는 나폴레옹 소응접실, 비페티 도서실, 뮤직홀, 파올리나 경당 등 퀴리날레궁의 주요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궁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의미, 예술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퀴리날레궁이 아름답고 귀중한 예술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특히 전통적인 공간 속에 현대 예술작품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라우라 여사는 "퀴리날레궁은 2019년부터 현대 예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다"며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전시 기회가 되고 있고, 평소 일반 대중도 관람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과거와 현재가 소통하는 공간 같다"며 "흘러가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열린 책을 마주한 듯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시된 장신구 보관함을 살펴보던 중 김혜경 여사는 "한국에도 자개를 활용해 만든 장이 있는데 형태와 아름다움이 닮아 있어 반갑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색채가 사용된 그림을 보며 "한국 전통한복의 색동을 떠올리게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라우라 여사는 한국의 전통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흥미롭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두 여사는 문화예술을 통한 양국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이탈리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답게 국가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문화유산이자 박물관처럼 느껴진다"며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이탈리아 음악과 미술, 건축 역시 양국 국민을 이어주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는 오랜 세월에 걸쳐 문화유산을 훌륭하게 보존하며 인류 공동의 자산으로 공유해 온 나라"라며 "대한민국 역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만큼 박물관 간 교류와 문화유산 보존·복원 분야 협력 등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라우라 여사는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양국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경험과 아이디어를 더욱 활발히 교환한다면 의미 있는 협력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김혜경 여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의 만남이 양국 국민의 마음을 잇는 소중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3년 마타렐라 대통령의 국빈 방한 당시 라우라 여사가 동행했던 일을 언급하며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면 더욱 다양한 한국의 문화예술을 직접 소개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라우라 여사는 "그러한 기회가 다시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친교를 통해 두 여사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더욱 깊이 다졌습니다. 또한 양국이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우호와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2026년 6월 11일

청와대 부대변인 안귀령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4유형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텍스트'에 한하여 공공누리 출처표시 및 변경을 금하는 조건으로 비상업적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이전다음기사

다음한-이탈리아 정상회담 결과 관련 강유정 수석대변인 서면 브리핑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실시간 인기뉴스 06.24. 17:45 기준

  1. 병상에서, 신혼집에서 시작된 도전…'모두의 창업' 5000명의 첫걸음 순위동일
  2. 월소득 519만 원 안되면 노령연금 전액 받는다…감액 소득기준 상향 순위동일
  3. 공공부문 AI 대전환, 국민과 함께…'AI 민주정부 실현 전략' 마련 순위동일
  4. 청년미래적금 신청하세요! 6월 22일부터 순위동일
  5. '연기금 국민성장 1호 펀드' 개설 1주일 만에 1100억 원 달성 NEW
  6. 몰라서 못 받던 복지서비스, 이제 주기적으로 안내한다 단계하락 1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