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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바이오 혁명을 이끌 합성생물학 연구 본격 추진

2012.04.06 교육과학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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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 02-2100-6836, 교육과학기술부 원천연구과장 오대현, 사무관 박병현

                 ☎ 042-350-8722, 지능형 바이오시스템 설계 및 합성연구단 팀장 신정환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4월 6일(금)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재단법인 지능형 바이오시스템 설계 및 합성 연구단(단장 김선창)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동 연구단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프론티어 사업’으로 작년 8월에 선정되고 같은 해 12월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금번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 글로벌 프론티어 사업은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추진 중인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표적인 대형ㆍ장기 연구개발 사업으로,

  ○ 지능형 바이오 시스템 설계 및 합성 연구단을 포함하여 2010년 3개, 2011년 4개 연구단을 선정하여 총 7개 연구단을 지원 중에 있으며,

  ○ 연구단별로 최대 9년간 총 1,200여억원을 지원하고 연 200~300여명의 연구자가 대규모ㆍ융합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연구단이 중점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합성생물학 분야는 기존의 바이오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연구분야로,

  ○ 생명현상의 매커니즘을 표준화ㆍ모듈화하고 새로운 기능의 바이오 부품ㆍ회로를 합성한 인공지능 세포를 구축하여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혁신적 기술 분야이다.

□ 동 연구 사업을 통해 확보될 바이오 설계ㆍ합성기술은 바이오 융합분야에 큰 파급효과와 함께 보건·의료 기술의 획기적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차세대 의약품, 친환경 바이오 화학제품, 에너지 분야 등에서 새로운 시장 창출이 가능해지고 바이오화학, U-헬스 등 미래기술에 적합한 바이오 소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동 사업에는 KAIST, 생명(연), 서울대, 전남대, 연세대 등 총 11개 기관의 합성생물학 관련 최고의 전문가 200여명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 향후 해외연구기관, 관련 기업 등으로 연구 참여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 이날 개소식에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산ㆍ학ㆍ연 과학기술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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