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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민ㆍ관ㆍ군 합동 방산 시장개척단 파견

2012.05.24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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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사업청은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알제리와 나이지리아를 방문하여 방산제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방위사업청은 ‘06년 알제리에서 방산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나, 나이지리아와 같은 ’블랙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방산설명회는 금번에 최초로 개최하였다.
       


 

  • 아프리카는 아시아와 함께 국방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알제리는 아프리카 최대 국방비 지출 및 방산물자 수입국이며, 아프리카 최대 인구를 지닌 나이지리아도 세계 10위의 산유국으로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 특히, 나이지리아는 2011년 서울에서 개최된「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기간에 국방장관이 방한하여 한국을 나이지리아 경제·방산 발전 모델임을 언급하였고, 후속조치로 나이지리아 국영방산업체인 DICON도 지난 3월 방한하여 방산협력에 대해 논의한바 있다.
       
  • 금번 설명회에는 방위사업청을 주관으로 합동참모본부,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및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 삼성테크윈, 코오롱 글로벌, 현대종합상사 등 5개 방산업체와 함께 참여하였으며, 방위산업의 新시장인 아프리카 개척을 위해 민관군의 역량을 결집하였다.
     
  • 알제리와 나이지리아에서 별도로 개최된 방산설명회에는 국방부, 육해공군, 경찰, 국영 방산업체 등 각각 약 70~80명의 고위 관계자(대령급 이상)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현지 관계자들은 한국 방산업체의 제품 소개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기본훈련기(KT-1), 방탄장비 등에 대해 세부적인 내용을 문의하였다.
    • 또한, 방위사업청은 품질보증 등 정부 지원사항을 강조하고,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軍의 작전운용경험을 바탕으로 홍보를 지원하였으며, 방산물자교역센터는 금융지원(Financing) 등 지원제도를 소개하였다.
       


 

  • 한편, 민관군 대표단은 현지 한국 대사관의 지원으로 나이지리아 국방차관, 알제리 국방부 구매국장 등 주요인사를 예방하고 개별사업 협력방안 및 양국간 중장기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방위사업청은 금번 알제리, 나이지리아 방문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남아공 방산전시회 참가, 제1회 한-이집트 방산군수공동위 개최 등 對 아프리카 방산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그동안 아시아 지역에 편중된 방산협력 국가를 다변화하고 방산수출의 지속적안정적 증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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