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창업 지원을 위한 드림팀이 떴다 !

- 미래부,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국내 유수의 법률회계특허 마케팅통번역 전문기관과 「그랜드 파트너십」 구축 -



◈ (실제 이용사례) 인터넷 광고 플랫폼을 개발하는 벤처기업 (주)리앤컴퍼니이광민 대표는 최근 베트남 현지 기업과의 수출 계약을 앞두고 어려움에 봉착했다. 수출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올해 3월에 설립된 창업 초기 기업으로 내부 법무 전문인력도 없고 해외진출 경험도 없어서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도 막막했다.



이때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알게 되었다. 센터 내 김경주 미국변호사는 ▲ 우선 수출계약서의 기본적인 내용과 법적 위험 등에 대한 1차적인 컨설팅을 하고, ▲ 센터의 ‘그랜드 파트너십’에 참여하고 있는 법무법인 중 베트남 전문가가 있는 4개 법인에 법률 자문을 의뢰하여 그 중 양질의 컨설팅과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한 법무법인 세한을 통해 처리해 주었다. ③ 또한, 해외진출 유망기업으로 평가받아 소요비용 중 일부도 지원받게 되었다.



이광민 대표는 앞으로 필리핀, 네덜란드 등 해외진출 시에도 센터의 법률 분야는 물론 회계, 특허, 마케팅, 통번역 등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할 적극 계획이며,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성장하는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및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회계특허마케팅통번역 분야 국내 유수의 민간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드림팀’을 구성했다.



o 미래부는 글로벌 창업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65개 기관과 ‘그랜드 파트너십(Grand Partnership)’을 맺었다고 밝혔다.

※ [붙임] 참여기관 세부 목록



□ 센터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벤처기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부딪치게 되는 해외법률, 회계, 특허, 마케팅, 투자유치, 통번역 등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특히, 센터의 국제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 전문가가 1차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최적의 전문기관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o 또한, 유망 벤처기업에 대하여는 3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일정비용을 보조할 계획이어서 해외진출 자금 등에 부담을 느끼는 벤처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미래부 최재유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그동안 국내 벤처기업들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해외 법률계약, 국제회계, 마케팅, 언어 등의 복잡한 문제로 해외진출에 애로를 겪어왔다”며,



o “앞으로 사내에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의 전문인력이 없는 창업초기 기업, 중소 벤처기업들도 센터의 전문적인 지원을 받으며 세계시장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여 정부3.0 시대의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성장하는 꿈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이용 신청 : born2global.com, 02-2132-2222



문의 : 방송통신기반과 강도현 과장(02-2110-2850), 송규철 사무관(02-2110-2854)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창업기획팀 양창준 팀장(02-2132-2202)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