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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에 공주대, 금오공대, 동국대 선정
- 특허청, 12월 18일 3개 대학과 지식재산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지난해 6개 대학에서 총 9개 대학으로 늘어-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18일 제3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공주대(총장 서만철), 금오공대(총장 김영식), 동국대(총장 김희옥)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은 창의적인 지식재산 인력 양성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정부가 대학 차원의 지식재산 교육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대학에는 매년 1억 4000만원씩 5년간(총 7억원 이내) 지원된다.
특허청은 1차로 2011년에 강원대, 인하대, 전남대를, 2차로 2012년에 서울대, 부경대, 단국대 총 6개 대학을 선정한 데 이어, 지난 11월에 3차로 이들 대학을 선정하였으며, 향후 지원 대학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은 지식재산 전담교수를 채용하여 창의적인 지식재산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식재산 교육 및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으로,
공주대는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창조적·융합형 지식재산 창출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산업의 IP 활용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며,
금오공대는 지식재산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창의적 지식재산 인재양성과 더불어 지역 산업체의 지식재산 교육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그리고 동국대는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국제적 수준의 인재양성을 위해 내년부터 공학인증 설계과목과 연계한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하여 지식재산교육 시스템을 확립하고, 지식재산 연계전공 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2012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인하대의 경우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후 공학 인증내 지식재산 강좌수를 44개 강좌까지 대폭 늘리고, 대학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 모델을 확립하여 전체 공대생의 80% 이상이 지식재산 강좌를 이수하고 졸업하였으며 올해 2,130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또한, 대표적인 산학협동형 대회인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체 특화된 특허교육과 문제해결형 교육으로 5년 연속 최다응모 대학상, 2년 연속 최다수상 대학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1차 선도대학인 전남대의 경우는 대학 지식재산 교육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지식재산 전담교수를 정년 트랙으로 채용하여 중장기적으로 지식재산 교육이 대학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수캠퍼스 뿐만 아니라 목포대학교 등 타대학에 교수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식재산 교육 확산에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선도대학 선정 이후 지역기업과 협력하여 지식재산 기반의 산학모델을 구축하여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지식재산 인력을 양성하고, R&D 과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송요순 전남대 지식재산 선도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권리화 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3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지원 사업에 전국 16개 대학이 지원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는데 많은 대학들이 지식재산 교육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여 지식재산 강좌 개설을 확대하고 교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강화하는 등 사업 선정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어 지식재산 교육 확산과 기반 구축을 위한 많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동 협약을 계기로 특허청과 3개 대학은 지식재산 교육을 대학에 확산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많은 노력과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 안병옥 사무관 (042-481-5183)
- 특허청, 12월 18일 3개 대학과 지식재산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지난해 6개 대학에서 총 9개 대학으로 늘어-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18일 제3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공주대(총장 서만철), 금오공대(총장 김영식), 동국대(총장 김희옥)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은 창의적인 지식재산 인력 양성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정부가 대학 차원의 지식재산 교육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대학에는 매년 1억 4000만원씩 5년간(총 7억원 이내) 지원된다.
특허청은 1차로 2011년에 강원대, 인하대, 전남대를, 2차로 2012년에 서울대, 부경대, 단국대 총 6개 대학을 선정한 데 이어, 지난 11월에 3차로 이들 대학을 선정하였으며, 향후 지원 대학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은 지식재산 전담교수를 채용하여 창의적인 지식재산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식재산 교육 및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으로,
공주대는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창조적·융합형 지식재산 창출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산업의 IP 활용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며,
금오공대는 지식재산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창의적 지식재산 인재양성과 더불어 지역 산업체의 지식재산 교육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그리고 동국대는 지식재산 역량을 갖춘 국제적 수준의 인재양성을 위해 내년부터 공학인증 설계과목과 연계한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하여 지식재산교육 시스템을 확립하고, 지식재산 연계전공 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2012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인하대의 경우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후 공학 인증내 지식재산 강좌수를 44개 강좌까지 대폭 늘리고, 대학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 모델을 확립하여 전체 공대생의 80% 이상이 지식재산 강좌를 이수하고 졸업하였으며 올해 2,130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또한, 대표적인 산학협동형 대회인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체 특화된 특허교육과 문제해결형 교육으로 5년 연속 최다응모 대학상, 2년 연속 최다수상 대학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1차 선도대학인 전남대의 경우는 대학 지식재산 교육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지식재산 전담교수를 정년 트랙으로 채용하여 중장기적으로 지식재산 교육이 대학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수캠퍼스 뿐만 아니라 목포대학교 등 타대학에 교수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식재산 교육 확산에 좋은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선도대학 선정 이후 지역기업과 협력하여 지식재산 기반의 산학모델을 구축하여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지식재산 인력을 양성하고, R&D 과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송요순 전남대 지식재산 선도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권리화 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3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지원 사업에 전국 16개 대학이 지원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는데 많은 대학들이 지식재산 교육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여 지식재산 강좌 개설을 확대하고 교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강화하는 등 사업 선정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어 지식재산 교육 확산과 기반 구축을 위한 많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동 협약을 계기로 특허청과 3개 대학은 지식재산 교육을 대학에 확산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많은 노력과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 안병옥 사무관 (042-481-5183)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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