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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원,「2011~2013 세계 주력전차 획득동향」발간

2014.01.22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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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 이하 기품원)이 최근 전 세계 국방·군사 관련 정보 수집 및 조사 분석 업무의 일환으로 주요국가 주력전차에 대한 최신 동향을 담아 작성한 『2011 ~ 2013 세계 주력전차 획득동향』 책자를 발간했다.

 
  • 『2011~2013 세계 주력전차 획득동향』은 국내 최초로 전 세계 주력전차들의 최신 획득 동향과 각 국가별 운용 현황, 개발 방향 및 수명주기 전반에 걸친 정보 및 시사점 등을 상세히 소개한 책자로, 최근 3년간의전 세계 주력전차 관련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제작됐다.

 
  • 주요국의 개발동향을 살펴보면 미국은 전투차량 현대화 전략에 따라 성능개량형 M1A3 에이브람스(Abrams) 전차를 2019년 야전 배치하여 2050년까지 운용할 예정이며, 러시아는 T-90 전차 발주를 중단하고, 차세대 첨단 궤도차량 플랫폼을 적용한 T-99 전차를 개발하여 2020년부터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북한의 경우 13년 초 기준으로 3,500대의 전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력전차인 천마(天馬)호의 대체를 목적으로 개발한 M-2002 ’폭풍(暴風)호‘를 약 250대 생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 또한 본 책자는 미래 전차가 디지털 작전 능력을 강화해 통합 및 합동 작전 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전자기장을 이용한 펄스포(Pulse Cannon)등새로운 개념의 첨단 화력에 범세계 위치식별체계(GPS)와 레이저 조준 장치를 결합해 고도의 명중률을 갖춘 주포가 탑재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대전차, 대공 능력을 고루 갖춘 유도무기가 장착되며, 최첨단 신소재와 투명 신기술 등으로 방호능력을 극대화해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무인화를 통해 인명의 희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주력전차가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 한편, 기품원은 미국의 ‘차기 보병전투장갑차 사업’이 직면하고 있는 기술적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안 내용을 담고 있는『미국의 차기 보병전투장갑차 사업 추진동향』도 함께 발간했다. 기품원은 제한된 국방재원하에서 전력소요의 타당성을 검증해야 하는 우리 군이 향후 연구개발 및 획득 사업 관리에 있어 본 책자에서 제시하고 있는 접근 방법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품원 최창곤 원장은 “주력전차는 기동력, 화력 및 생존성이 탁월한 전통적이며 대표적인 지상 전력으로서, 기술적, 군사적, 정치적 환경과 경제력 및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획득이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따라서이러한 획득 동향을 분석한 본 간행물이 기술기획, 연구개발, 성능개량, 방산수출 등 수명주기 전반에 걸친 참고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아울러국방 획득 정책과 군사 동향 파악과 관련된 연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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