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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원-금오공과대학교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체결

2014.03.07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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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 이하 기품원)과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이하 금오공대)는 6일 오후 4시 금오공과대학교 본관에서 최창곤 기품원장,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학연 공동협력체계 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금번 협약은 방산업체 밀집지역인 구미에 위치해 지역 특화 인재를 배출해온 금오공대와 국방기술기획 및 품질경영 업무를 담당하는 기품원이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공신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방위산업 발전 및 지역 전문 인력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방분야 중소벤처 기업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 기회 확대 차원에서 금오공대의 교육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교육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방기술 발전을 위해 무기체계 시험평가 연구 인력 교류 및 관련 시설의 공동 활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이공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향후 금오공대 내에 학연 협동 석박사과정 및 단기 연수과정을 개설하고, 공동 연구 과제 역시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교육연구 결과의 질적 향상을 통해 양 기관의 대외 위상이 한층 강화되는 것은 물론, 지역 방산 업체와 기품원을 위한 맞춤형 인재의 육성을 통해 국가 방위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금오공대 김영식 총장은 “금오공대는 향후 기품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의 교육 이념과 목적에 맞게 R&D에 특화된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해나갈 것이다.”라며, “특히 지역산업 및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기품원과의 상호 연구정보의 개방 및 공유, 전문 인력 간 소통과 협력을 보다 활성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기품원 최창곤 원장은 “기품원은 지역 명문 국립대인 금오공대와의 협약으로 연구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방산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및 방위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향후 방위산업이 국가 창조경제구현에 핵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국방분야 산학연 간 협력 증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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