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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 지킴이 발대식

2014.04.14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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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홈페이지 개선, 지킴이가 도와 준다

- 미래부·NIA,‘2014년 웹 접근성 지킴이 발대식’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4월 11일(금) 국제청소년센터(강서구 방화동)에서 ‘2014 웹 접근성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여 장애인어르신과 같이 인터넷을 잘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지킴이 활동을 개시하였다.



□ ‘웹 접근성 지킴이’는 IT 기본지식을 보유한 대학생·미취업자 등을 지킴이로 양성하여, 소규모 민간기관 등 모든 법인이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무료로 접근성 준수 여부를 진단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o 전국을 4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으로 나누어 지킴이(130명)를 두어 신청된 웹사이트의 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o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10명)를 배치(지킴이 12명당 1명)하여 진단컨설팅 기술자문과 진단보고서 검토 등을 담당하게 하였다.

※ 주요 활동내용 - 청각장애인(동영상에 대한 수화 제공), 시각장애인(이미지 등 콘텐츠에 대한 음성 제공) 등이 웹사이트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지 진단 및 컨설팅



o 특히, 기관별 전담지킴이를 지정하여 진단을 통한 개선여부를 확인하고, 상하반기에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1:1 집중 컨설팅을 제공한다.



□ ‘12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웹 접근성 지킴이 사업은 ‘13년까지 소상공인·공공기관·복지관 등 총 5천여개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접근성 준수여부의 진단 및 개선방안 컨설팅을 실시하여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한 바 있다.



o ‘웹 접근성’ 준수여부를 희망하는 기관은 ‘웹 접근성 연구소 홈페이지 (www.wah.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웹 접근성 진단과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이날의 행사는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과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웹 접근성 지킴이와 멘토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o 전년도 우수 지킴이와 멘토에 대한 상장 수여, 지킴이멘토(125명) 위촉장 수여 및 지킴이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웹 접근성 지킴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이 개선되어 장애인의 정보화사회 참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 “더불어, 장애인의 차별 없는 정보화 사회 참여를 통해 찾은 행복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미래부의 강성주 정보화전략국장은 “아직도 많은 웹사이트들이 웹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음으로서 장애인의 인터넷 이용률이 비장애인에 비해 크게 낮은 실정”이라며,



○ “접근성 지킴이 개개인이 가진 우수한 ‘전문성’과 남을 위하는 ‘이타정신’은 아름다운 참여의 시간과 나눔의 기쁨으로 꽃 필 것”이라고 치하했다.



문의 : 정보문화과 박성진 과장(02-2110-2970), 한상주 사무관(02-2110-2973)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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