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2014 고궁박물관 음악회 ‘행복 부는 날’ 개최

- 11.1.(토) 오후 4시 30분 / 국립고궁박물관 야외마당 -

2014.10.29 문화재청
목록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은 오는 11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야외마당에서 2014년 고궁박물관 음악회 ‘행복 부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고궁박물관 음악회 ‘행복 부는 날’은 국민에게 다양한 전통음악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 ‘행복 부는 날’ 행사는 전통음악을 통해 관람객의 마음에 감동과 추억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요유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박인혜’ 씨를 비롯하여, ▲ 연희전문그룹 ‘유희(YOU-喜)' ▲ 생황․피아노․첼로 연주가로 구성된 ‘김효영 생황트리오’ ▲ 국악밴드 ‘조혜령 밴드’ 등이 출연하여 전통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생황(笙簧): 국악기 중 관악기이며, 17개의 가느다란 대나무 관대가 통에 둥글게 박혀 있는 악기, 국악기 중 유일하게 화음을 냄
 
  특히, 이번 행사의 출연자 중 ‘유희(YOU-喜)'는 탈춤, 풍물, 굿이 한 데 어울린 악가무(樂歌舞)가 결합된 우리 전통 연회를 새 시대, 새로운 공연물로 재창조하고자 결성된 단체이며, ’김효영 생황 연주가‘는 천상의 소리로 불리는 신비한 음색의 전통악기 생황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클래식, 현대음악, 발레, 영화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조혜령 해금 연주가’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으로 재직하면서 전통음악은 물론 팝(pop)과 재즈(jazz),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의 재해석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국립고궁박물관 야간개방 기간(10.22.~11.2.)에 이루어져, 음악회를 관람한 후 야간에 다채로운 왕실 유물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 부는 날’ 음악회는 별도의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국립고궁박물관 2층 중앙홀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희전문그룹 ‘유희(YOU-喜)'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정흥채 에이엔씨출판 대표이사 등 잡지 문화 발전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