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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확대 후,『치주질환』환자 치과 방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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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확대 후,『치주질환』환자 치과 방문 급증

☞ 치주질환은 치아와 잇몸의 경계에서 시작되는 염증성 질환으로, 병세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구분함. 치은염은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잇몸에만 국한되어 진행된 형태이며,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염증이 진행된 경우임

진료인원 증가율, 4%(’ 09~’ 12년 평균)에서 29.5%(’ 13년)로 급증

※ 2013년 7월부터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확대

2013년 기준, 10만명당 진료인원은 60대가 3만 3,507명으로 가장 많아

70대 이상, 10만명당 진료인원 : 2만 5,867명(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 치은염 및 치주질환(K05)’ 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 기준, 진료인원은 1,083만명(건강보험 적용인구의 21.7%)이며, 건강보험 진료비는 7,469억원(건강보험 진료비의 1.5%)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은 2009년 742만명에서 2013년 1,083만명으로 연평균 9.9%, 진료비는 2009년 4,020억원에서 2013년 7,469억원으로 연평균 16.7%로 증가했다.

전년대비 증가율의 경우, 2013년 기준 진료인원은 29.5%, 진료비는 38.5%로 나타나 이전년도(2012년)와 비교해서 급격히 증가했다.

<표 1>‘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 및 진료비 변화 추이(2009∼2013년)

(단위: 명, 천원)

‘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 및 진료비 변화 추이(2009∼2013년)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진료인원 (전년대비 증가율) 7,421,841   7,987,866 (7.6%) 8,016,395 (0.4%) 8,358,569 (4.3%) 10,825,598 (29.5%)
진료비 (전년대비 증가율) 402,000,515   463,842,098 (15.4%) 490,214,265 (5.7%) 539,369,556 (10.0%) 746,880,456 (38.5%)

2012년과 2013년의 월별 진료인원은 2013년 6월 1,073천명에서 2013년 7월에는 1,714천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2013년 7월부터 성인(20세 이상)을 대상으로 연 1회 스케일링(치석제거)에 대해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하기 시작한 정책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013년 7월 이전에는 추가적 잇몸치료 및 수술을 동반한 치석제거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었으나, 2013년 7월부터는 별도의 후속처치 없는 치석제거도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3년 7월부터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치석을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치과 방문인원이 급증하면서 치주질환 진료인원도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 환자부담 평균비용 : 5만원(보험 적용 전) ⇒ 1만 3천원(보험 적용 후)

<표 2>월별 ‘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 변화 추이(2012∼2013년)

(단위: 천명)

월별 ‘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 변화 추이(2012∼2013년)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전년대비 비율 1.11 0.97 1.04 1.13 1.09 1.02 1.51 1.48 1.38 1.43 1.38 1.56
2012년 1,090 1,120 1,091 1,015 1,049 1,051 1,132 1,123 975 1,069 1,055 1,012
2013년 1,205 1,088 1,136 1,152 1,146 1,073 1,714 1,663 1,342 1,526 1,453 1,575

주) 중복인원이 포함되어 월별 진료인원의 합이 전체 진료인원의 합과 다를 수 있음

2013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비교해보면, 60대가 33,50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50대(31,463명), 70대 이상(25,867명), 40대(25,260명) 순(順)으로 50대 이상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표 3>연령대별 ‘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2013년)

(단위: 명)

연령대별 ‘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2013년)
구 분 계 20대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이상
전체 (10만명당) 10,825,598 (21,656) 2,064,378 (17,254) 1,657,475 (20,529) 2,210,745 (25,260) 2,456,754 (31,463) 1,438,829 (33,507) 997,417 (25,867)
남성 5,398,838 957,521 829,042 1,170,113 1,260,882 728,507 452,773
여성 5,426,760 1,106,857 828,433 1,040,632 1,195,872 710,322 544,644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의 연령대별 연평균 증가율을 비교해보면, 30대가 12.6%로 가장 높고, 다음은 40대(9.0%), 20대 이하(8.2%), 50대(7.1%), 60대(6.2%), 70대 이상(5.0%) 순(順)으로 나타나, 젊은 층의 증가율이 높았다.

<표 4>연령별 ‘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 변화 추이(2009∼2013년)

(단위: 명)

연령별 ‘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 변화 추이(2009∼2013년)
연령대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평균 증가율
20대 이하 (10만명당) 1,631,632 (12,591) 1,721,193 (13,269) 1,636,674 (12,850) 1,632,832 (13,224) 2,064,378 (17,254) 6.1% (8.2%)
30대 (10만명당) 1,073,086 (12,759) 1,130,733 (13,549) 1,088,532 (13,170) 1,103,051 (13,462) 1,657,475 (20,529) 11.5% (12.6%)
40대 (10만명당) 1,530,033 (17,874) 1,610,365 (18,813) 1,591,793 (18,480) 1,626,886 (18,832) 2,210,745 (25,260) 9.6% (9.0%)
50대 (10만명당) 1,520,429 (23,886) 1,709,603 (25,129) 1,820,657 (25,031) 1,951,766 (25,820) 2,456,754 (31,463) 12.7% (7.1%)
60대 (10만명당) 1,024,492 (26,391) 1,107,226 (27,845) 1,124,895 (28,018) 1,201,372 (29,009) 1,438,829 (33,507) 8.9% (6.2%)
70대 이상 (10만명당) 641,839 (21,292) 710,199 (22,311) 762,160 (22,245) 861,680 (23,468) 997,417 (25,867) 11.7% (5.0%)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치과 김영택 교수는 ‘ 치은염 및 치주질환’ 의 원인, 증상 및 문제, 치료법, 예방 및 관리요령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원인
    • 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싼 잇몸과 그 지지조직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치석 혹은 치태 내의 세균들(P. gingivalis, T. forsythia, T. denticola 등)이 근본원인이라 할 수 있다. 이 세균들은 음식물 잔사와 함께 치태 혹은 치석을 형성하는데, 이러한 치석 및 치태가 생물막(biofilm)으로써 작용하여 치아에 붙어서 지속적으로 잇몸을 공격하게 된다.
    • 치석 및 치태가 증가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치은염에서 치주염으로 진행되는데, 20-30대와 비교하여 50-60대의 경우, 기본적인 구강관리로 쌓인 치태 및 치석 양이 많아서 치주질환이 증가하게 된다.
    • 또한, 치주질환은 염증성 질환으로써 전신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심혈관계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과 같은 각종 전신질환 및 면역력 약화로 치주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되기도 한다.
  • 증상 및 문제
    • 치주질환은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통증을 주소로 치과에 내원하게 되는 경우 발치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출혈, 잇몸의 변색, 부종, 궤양 등의 증상은 초기부터 빈번하게 나타나므로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되도록 빨리 치과에 내원하는 것이 좋다.
    • 가벼운 치은염은 출혈 정도가 나타난다.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 이미 상당한 치주염으로 진행되어 있을 확률이 높고, 아직 치주염이 심하지는 않으나 농양이 생겨서 흔들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치과에 내원하여 확인해 볼 것을 권장한다.
  • 치료법
    • 치은염이나 초기 치주염의 경우에는 스케일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중도의 치주염의 경우에는 ‘ 치은소파술’ 이라는 잇몸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중증도의 치주염의 경우에는 잇몸을 열어서 치료하는 ‘ 치은박리소파술’ 을 받아야 한다.
    • 이런 기본적인 치료 외에도 뼈의 흡수가 많은 경우, ‘ 조직유도 재생술’ 이나 ‘ 골이식술’ 처럼 이식재를 이용하여 뼈나 치주조직을 재생하도록 유도해야할 수도 있다.
  • 예방 및 관리요령
    • 치주치료 후에는 주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주관리를 하도록 한다. 치주질환이 심했거나 관리가 잘 안되는 환자는 3개월에 한 번씩 내원하여 스케일링하고, 상태가 좋아질수록 6개월에 한 번씩 내원하여 관리받도록 한다. 치주치료의 이력이 없거나 치은염 정도라면, 1년에 한 번씩 내원하여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주기적 스케일링도 중요하지만, 평소 개인적 구강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루에 3번 이상, 한번에 3분 이상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 잇몸 사이가 멀거나 음식이 많이 낀다면, 치간칫솔이나 치실 등의 보조용품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 ※ 전문의 인터뷰 문의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대외협력팀 ☎ 031-900-0018
    작성기준
    1. 건강보험 급여실적이며, 의료급여 및 비급여는 제외
    2. 주상병은 ‘ 치은염 및 치주질환(K05)', 수진 기준
      * 질병코드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통계청)에 의함(한의분류 제외)
    3. 2013년은 2014년 6월 지급분까지 반영
    4. 연말기준 연령 적용(의료이용은 약국 제외)
    5. 본 자료는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근거한 자료이므로 실제 유병자료와는 차이가 있음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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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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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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