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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조심하세요

여름철인 7월(797,751명), 8월(827,515명)에 진료환자가 가장 많아

자외선,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의 직접적인 노출을 피해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09~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최근 4년(2009~2013년) 동안‘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L23)’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인원은 여름철인 7~8월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1> 월별‘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진료인원 추이(2009-2013년)

(단위: 명)
월별‘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진료인원 추이(2009-2013년)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2009년 394,114 378,014 442,318 474,974 532,400 570,076 575,245 609,452 525,103 491,344 411,853 401,231 5,806,124
2010년 394,985 389,003 440,160 458,931 548,339 620,060 657,580 684,354 586,142 494,613 459,508 417,419 6,151,094
2011년 424,983 394,372 477,299 492,866 594,381 650,408 668,458 705,663 617,776 494,583 465,092 461,309 6,447,190
2012년 449,519 443,573 479,936 512,402 701,074 701,090 725,092 724,182 548,434 552,120 464,781 426,322 6,728,525
2013년 457,056 442,422 494,149 536,211 702,046 714,976 797,751 827,515 641,877 599,235 489,081 457,076 7,159,395
평균 진료인원 424,131 409,477 466,772 495,077 615,648 651,322 684,825 710,233 583,866 526,379 458,063 432,671 6,458,464

주) 중복인원이 포함되어 월별 진료인원의 합이 전체 진료인원의 합과 다를 수 있음
[그림 1] 월별‘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진료인원 추이(2009-2013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여름철(7~8월)에 진료인원이 많은 이유에 대해“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노출이 많은 의복을 입거나 원인 물질에 노출되었을 경우, 그리고 땀이 나면서 원인 물질이 땀에 녹아 배어나와 피부와의 노출이 늘어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였다.
2009~2013년‘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2009년 391만 1,866명에서 2013년 479만 1,502명으로 연평균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2009년 158만 4,939명에서 2013년 196만 5,000명으로 연평균 5.5%로 증가하였으며, 여성은 2009년 232만 6,927명에서 2013년 282만 6,502명으로 연평균 5.0% 증가하였다.
2013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평균 진료인원은 9,585명으로 여성이 11,374명, 남성이 7,816명으로 여성이 약 1.5배 더 많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2>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연도별 건강보험 진료인원(2009~2013년)

(단위: 명, %)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연도별 건강보험 진료인원(2009~2013년)
성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연평균 증가율
전체 3,911,866 4,129,561 4,320,171 4,510,865 4,791,502 5.2
남성 1,584,939 1,676,548 1,761,960 1,833,067 1,965,000 5.5
여성 2,326,927 2,453,013 2,558,211 2,677,798 2,826,502 5.0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진료인원 증가원인에 대해“아직 확실한 원인은 모르나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물질들의 사용 증가로 인하여 알레르기 또한 증가하여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이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설명하였다.
조남준 교수는 여성 진료인원이 많은 이유에 대해“확실하지 않으나 여성이 남성 보다 화장품이나 귀걸이, 목걸이 같은 장식품을 많이 사용하고 남성 보다 노출이 많은 옷을 입기 때문에 원인 물질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서 더 잘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 된다”고 말했다.
2009~2013년‘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건강보험 진료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비는 2009년 1,794억원에서 2013년 2,286억원으로 연평균 6.2%로 증가하였고, 급여비는 2009년 1,285억원에서 2013년 1,653억으로 연평균 6.5% 증가하였다.

<표 3>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건강보험 진료비(2009-2013년)

(단위: 천원, %)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건강보험 진료비(2009-2013년)
구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연평균 증가율
진료비   계 179,436,007 194,326,803 207,858,489 211,330,127 228,596,862 6.2
입원 588,960 555,779 583,575 538,975 622,441 1.4
외래 96,785,946 104,865,472 111,307,765 117,850,171 129,118,462 7.5
약국 82,061,101 88,905,552 95,967,149 92,940,981 98,855,959 4.8
급여비   계 128,472,934 139,274,970 149,639,139 152,646,218 165,319,937 6.5
입원 449,771 424,733 446,141 417,974 480,075 1.6
외래 69,322,943 75,223,494 80,440,493 85,647,520 93,924,251 7.9
약국 58,700,220 63,626,743 68,752,505 66,580,724 70,915,611 4.8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L23)’의 정의, 증상, 원인,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란
접촉피부염은 외부 물질과의 접촉에 의하여 발생하는 피부염을 말하며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은 원인 물질 (항원, 알레르기 항원)은 정상인에게는 피부병을 일으키지 않으나 이 물질에 민감화된 사람에게는 피부염을 일으킨다.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증상
접촉피부염은 피부 병변이 주로 원인 물질과 접촉한 부위에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그 외 증상들은 다른 피부염과 비슷한데 주로 가려움이 있는 붉은 반점이나 구진이 발생한다. 급성인 경우에는 물집이나 진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치료법
가장 좋은 치료는 원인 물질을 확인 하고 원인 물질과의 접촉을 막는 것이다. 원인 물질을 알기 위해 알레르기 검사나 첩포검사 등을 통해서 원인 물질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나 검사를 하더라도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일단 발생한 접촉 피부염은 대증 치료를 주로 하는데 급성기나 광범위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의 전신 투여를 국소도포 치료와 병행하기도 한다. 그 외에 가려움을 줄여 주기 위하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예방 및 관리요령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은 매우 오래 지속되고 항원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면 재발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원인 항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이 밝혀진 경우에는 그 원인 물질 뿐만 아니라 교차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도 같이 피하도록 하여야 한다.
화장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원인 물질이 포함된 화장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고, 성분을 모르는 화장품을 새로 사용할 시에는 샘플을 소량 민감한 피부에 발라 보아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확인을 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귀걸이 목걸이 등에 원이 금속이 포한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고 바지 단추나 브래지어 금속 부위에도 금속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속옷 등으로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막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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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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