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공공기관, 청년고용 절벽 해소를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 10월말까지 40개 기관 모두 임금피크제를 도입 완료키로 - - 고용 절벽 완화를 위해, 2년간 청년인력 1만명에 취업 기회 제공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소관 40개 공공기관은 금년 10월말까지 임금피크제를 모두 도입키로 하였음
□ 이와 함께, 청년 고용절벽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6~’17년간 1만명의 일자리를 청년에게 제공하기로 함
ㅇ 임금피크제 도입(2,400명) 및 퇴직 등에 따른 결원 예상분(2,600명)등 5,000명에 대해서는 각 공공기관이 향후 2년에 걸쳐 우선 채용하고,
ㅇ 신규발전소 건설, 해외발전소 운영 및 정비(O&M)사업 진출, 신규 송변전 시설관리 등 투자 확대로 발생하는 향후 2년간의 추가 인력수요 5,000명에 대하여는
-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신규정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 정원 미확보분에 대하여는 업무위탁을 통하여 협력업체의 일자리로 전환하고, 이를 청년고용 디딤돌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협력업체의 청년 고용을 지원할 계획임
* 한전에서 1개월 이내의 직무교육을 받고, 3개월간 협력업체에서 인턴십을 거치면 협력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11개 기관으로 확대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