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문의] 교육부☎044-203-6414 학생복지정책과 과장 강병구, 사무관 유수연, 주무관 박민영
□ 교육부는 2014년 학업중단 학생 현황조사(‘15.4.1 기준) 결과 총 51,906명이 학업을 중단하여 전년 대비 8,662명(↓14.3%)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학교급별 학업중단 학생은 초등학교 14,886명, 중학교 11,702명, 고등학교 25,318명으로 ’13년 대비 초등학교 1,022명(↓6.42%), 중학교 2,576명(↓18%), 고등학교 5,064명(↓16.7%)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초중고 학생 학업중단율은 전체 재학생 대비 0.83%로 ’10년 1.06%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특히 부적응 사유*의 학업중단 학생 수는 총 28,502명으로 전년 대비 5,927명이 감소(↓17.2%)하여 실질적인 학업중단율은 0.45%로 나타났다.
* 질병, 해외출국 사유 제외, 학교부적응, 가정사정, 대안교육 및 검정고시 등
학교급별 부적응 학업중단 학생 수는 초등학교 2,777명, 중학교 5,476명, 고등학교는 20,249명로서 고등학교 단계에서 부적응으로 인한 학업중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