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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250km 준고속철도 도입.... 13여조원 들여 ‘10분 단축’

제목의 KBS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님

2015.09.19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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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요지 ① 서해선과 중앙선 등 5개구간에서 총사업비 13조 8천억원 규모의 250km 준고속철 공사가 진행중이나, 노선 대부분이 시속 110~150km로 달릴 수밖에 없는 기존선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서해선의 경우 단축시간은 11분 정도에 불과

해명내용

서해선의 단축시간이 11분에 불과하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서해선 복선전철(총사업비 3.8조원)은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0km 전구간이 신선으로 계획되어 전구간 고속주행이 가능함에 따라 홍성 등 서해안 지역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도 절반 이상 줄어 1시간 내에 주파할 수 있음

홍성~영등포의 경우, 현재는 철도 120분, 버스 141분이 소요되나 서해선과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53분대로 이동이 가능하여 각각 67분, 88분이 단축됨

또한, 준고속열차는 최고속도 250km/h로 운행할 계획이며, 현재 건설중인 5개 노선은 설계속도에 따라 고속화 운행이 가능함

기존선을 활용하는 구간도 일부 있으나, 대부분 구간이 신선으로 건설되므로 최고속도로 운행이 가능하여, 지역간 시간단축에 효과적임

정부는 지난 2011년 전국 주요거점을 일상 통근시간대인 1시간30분대로 연결을 목표로 경부·호남·수도권 고속철도와 함께 일반철도를 고속화하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20)」을 마련하였으며, 동 계획에 따라 고속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 중에 있음

또한 철도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250km/h급 준고속철도차량 도입을 주내용으로 하는 「철도차량 중장기 운영계획」을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4.9월 마련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2016년 정부예산안에 준고속차량 구입비 48억원을 반영(경전선 부전~마산 EMU250) 하였음

준고속열차 시스템은 고속철도 보다 적은 비용으로 고속철도에 버금가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시스템으로 많은 철도선진국에서도 활용되고 있음
 
보도요지 ② 화물열차는 다닐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음

해명내용

화물열차는 다닐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준고속철도로 건설중인 주요 간선축은 준고속 여객열차 뿐만 아니라, 화물열차 운행도 가능하도록 선로조건 및 시설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완공 이후에는 현재보다 나은 선로조건(노선 선형, 선로용량)에서 화물열차도 보다 빠르게 운행할 수 있어 철도물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됨

< 보도내용 (KBS 뉴스 등, 9.19) >
250km/h 준고속철 총공사비 13조 8천억원 공사…단축시간 11분에 불과
- 서해선· 중앙선 등 5개구간 250km/h 노선공사 시작되었으나 대부분150km/h 나 110km/h 기존노선 이용으로
- 250km/h 열차를 경부선 투입 시 기존 새마을호와 시간차이 별로 없으며, 여객열차만 운행 가능하고 화물열차 운행은 불가한 반쪽 노선 지적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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