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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한-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 개최

2015.09.21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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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한․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 개최
감염성질환‧노화질환 분야 등 교류 협력 강화
보건복지부는 9월 21일 서울(프레지던트 호텔, 16시)에서 「제14차 한․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전통의약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합의의사록에 서명했다.
* 한국측 대표: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 / 중국측 대표: 옌 슈쟝 중의약관리국 부국장(실장급)
전통의약 선도국인 한국과 중국은 '95년부터 13차례에 걸쳐 한‧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를 개최해왔다.
그간 두 나라는 양국을 교차 방문하면서 양국간의 전통의학에 관한 정보교류, 전문 연구기관 간 학술교류, 전통의학의 세계화 등을 위한 여러 의제에 대하여 논의해 왔다.
이번 14차 위원회에서는 감염성질병‧노화질환 분야의 협력 강화, 양국 전통의학의 공중보건 영역 촉진 방안 모색, 전통의약 표준화 등을 지원 및 협력을 논의하고 합의하였다.
감염성 질환에 대해서는 전통의약의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차원의 교류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노화질환은 양국의 노화질환에 대한 전통지식과 처방에 대한 비교 조사 및 연구 등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전통의학의 공중보건 영역의 역할 강화를 위해 한국 보건소와 중국 치미병센터*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 중의약관리국 지도하의 건강제고와 예방보건을 위하여 출범한 예방보건서비스사업 수행 기관
전통의약의 국제적 표준화를 WHO 국제질병분류(ICTM)* 제정을 지원하고, 전통의약 제제 및 처방 등에 대해 표준화 연구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전통의약관련 질병분류로서 국제질병분류(ICD) 의 한부분으로 포함될 예정
회의를 마치고 대표단장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회의가 양국 전통의약 산업 및 연구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으로 진전되고, WHO 등 국제무대에서도 양국 간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대표단은 한의학연구원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한의약 기초 연구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출국한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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