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정부3.0 공공데이터 활용으로 청년 창업의 꿈 이룬다!

2015.09.22 행정자치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9월 22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에서 “창조경제의 DNA, 공공데이터와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제3회 공공데이터 창업 TALK」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 대학, 대구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성공사례 공유, 창업 노하우에 대하여 선배 창업자, 전문가 등과 묻고 답하는 토크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학생들의 창업 열기를 돋우기 위해 교과목으로 운영 중인 영남대에서는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앱개발자 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스타트업 기업 대표, 다음카카오 개발자, 벤처투자자, 창업 멘토와 열띤 토론을 가졌다.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사업 특성에 맞게 활용하여 창업에 성공한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공공데이터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레드테이블 도해용 대표는 “사업 아이템을 실현시키는 데 공공데이터 활용이 서비스의 기초를 만드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며, “모바일 결제, 다양한 언어 지도 서비스 등을 통해 관광객이 편리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엠컴퍼니 정인모 대표는 “공공데이터가 없었다면 학생시절 꿈꿨던 창업의 꿈을 지금의 서비스로 개시하지 못했을 것 같다”면서, “올해는 대만 100개 학교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용 앱의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업토크에 앞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대구·경북 주요 대학교가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 기관 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활동 교육, 컨설팅 및 홍보 지원, 공동 학술대회 등을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김승수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은 “잠재적 청년 창업가의 꿈을 지닌 대학생들이 정부3.0 공공데이터 활용을 이해하고 창업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국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대용량 데이터 개방과 아이디어 발굴에서 사업화에 이르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 심준형 (02-2100-3451)

“이 자료는 행정자치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행자부차관, 추석 맞아 민생현장 꼼꼼히 점검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