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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ICT연구센터 및 그랜드 ITRC 신규선정결과

2016.05.25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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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대학ICT연구센터 최종 선정 9개 대학 발표
- 미래 산업을 선도할 K-ICT 핵심기술 분야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기대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5. 24일(화),「2016년도 대학ICT연구센터(8개) 및 그랜드 ICT연구센터(1개)」로 최종 선정된 대학을 발표하였다.

ㅇ 이번에 선정된「대학ICT연구센터」는 경희대, 세종대, 전남대, 충남대, 서울과기대, 광운대, 아주대, 영남대 등 8개 대학과「그랜드 ICT연구센터」로 선정된 부산대를 포함 총 9개 대학이다.

* 대학ICT연구센터 : 1차년도(6월∼12월) : 5억, 2∼4차년도 : 연평균 8억 지원
* Grand ICT연구센터 : 1차년도(6월∼12월) : 10억, 2∼4차년도 : 20억 지원

□「대학ICT연구센터」는「K-ICT 10대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중소․중견기업 및 국방부의 기술 수요를 반영하여 8개 대학을 신규 선정하였으며 계속센터(31개)를 포함하여 올해 총 41개 센터가 운영된다.

【분야별 선정대학】

분 야	선정대학	분 야	선정대학
디지털콘텐츠(VR)	세종대	IoT	서울과기대
전파응용	경희대	정보보안	충남대
ICT+국방	광운대	공공안전/재해예방	전남대
자유공모	아주대, 영남대

ㅇ 이번에 선정된「대학ICT연구센터」8곳은 향후 4년(최대6년)간 각각 연(年) 5～8억원씩 정부 지원을 받아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 기업중심 산학협력과제 확대(20% → 30% 이상) 및 Co-Op프로그램* 도입,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력 등을 통해 산업수요에 맞는 고급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Co-operative education : 학교수업과 기업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하여 학점을 이수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방식

□ ｢그랜드 ICT연구센터｣는 중소·중견기업과의 대규모 산․학 공동연구를 위하여 ICT기업 밀집지역에 설치하는 지역거점 연구센터로

ㅇ 작년 판교(성균관대)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정된 부산대학교·창원대학교 컨소시엄의「그랜드 ICT연구센터」는 부산 센텀시티에 설치될 예정이며,

- 총 7개 지역 대학과 27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여 동남권(부산․울산 등) 지역의 제조 산업에 접목할 제조 IT응용기술을 연구하고, 이와 관련된 맞춤형 선도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ㅇ 또한, 동 센터 내에 중소·중견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ICT융합학과’를 계약학과(공학석사 학위)로 개설하여 ’17년부터 운영하고, ICT 중소·중견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 미래부 정완용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올해「대학ICT연구센터」와 「그랜드 ICT연구센터」신규 선정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ICT 핵심기술 분야의 창의융합 인재가 배출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미래부는 지능정보기술(인공지능) 및 클라우드컴퓨팅 분야에 대한「대학ICT연구센터」2개 대학을 6월초 추가 공모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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