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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세계를 증강현실로... 국립생태원 콘텐츠와 민간 기술의 만남
▷ 생태지식문화 사업으로 자체 발간한 교육용 도서 콘텐츠를 활용, 생태체험 증강현실(AR) 5종 신규 개발·보급
▷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민관협업 모델을 발굴
▷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민관협업 모델을 발굴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연구·교육·전시 융합콘텐츠로 개발한 생태체험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디지털 체험활동지 150만 장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에서 이번에 선보인 증강현실 서비스의 체험활동지는 색칠하기 2종, 정보카드 3종으로 구성되었다.
체험활동지에 인쇄된 국립생태원 대표 전시동물 나일악어와 검은꼬리프레리독을 색칠한 뒤, 스마트폰에 전용 앱(circusar)을 다운로드 받아 비추면 평면으로 색칠한 동물들이 화면 속에 3D로 나타나는 방식이다.
정보카드는 잎꾼개미, 베짜기개미 등이 국내 최초로 특별전시 되고 있는 '개미세계탐험전'과 연계하여 개미에 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와 게임 등으로 구성하여 제공한다.
특히 최재천 원장의 아바타가 증강현실 속에 등장하여 개미사회의 특성에 대하여 육성으로 직접 설명하는 등 생태 전문기관으로서 콘텐츠의 수준과 신뢰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개미박사와 사진찍기, 방명록을 활용하여 연구원들에게 직접 궁금한 점 물어보기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민관협업 모델을 발굴했다.
국립생태원은 기존에 개발한 교육용 콘텐츠를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내놓았고, 민간 디지털 제작업체 ㈜서커스컴퍼니(대표 박선욱)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이를 증강현실 콘텐츠로 개발하였다.
이런 협업을 통해 개발한 결과물은 공동으로 소유하고 각자의 실정에 맞는 사업에 활용하여 양 기관 모두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국립생태원은 6월 15일 개막하는 '2016 서울국제도서전'을 시작으로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대한민국 독서대전 등 대형 박람회를 비롯하여 지자체와 관련기관 등 공공과 민간을 구분하지 않고, 무려 150만 장의 체험활동지를 보급할 예정이어서 대국민 생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증강현실 콘텐츠는 수요자의 접근성, 편의성, 활용도를 높인 효과적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이 가지고 있는 좋은 이야기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로 만들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증강현실(AR) 서비스 흐름도.
2. 국립생태원 개발 증강현실(AR) 안내.
3. 증강현실 체험 행사 현황 및 계획.
4. 질의응답.
5. 전문용어 설명.
6. 참고 이미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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