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 교육부 지역대학육성과 과장 유정기, 사무관 박봉서 (044-203-6924)
한국연구재단
실장 정진호, 팀장 한승환 (042-869-6370)
□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6월 27일(월)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 출범식에 참석하였다.
* PRIME : 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
이날 행사는 21개 프라임 사업 선정대학의 총장.부총장.처장,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고, 사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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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미래 유망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자율적인 선도모델을 지원하여 인력 미스매치 양적 조정 및 학생의 전공?진로역량 강화 △ (추진경과) 기본계획 확정 공고(‘15.12), 사업계획서 접수(’16.3.30~31), 선정평가(’16.4), 선정결과 발표(’16.5.3), 사업계획서 컨설팅(‘16.5~6) △ (선정결과) 대형 유형 9개교, 소형 유형 12개교 등 총 21개교 선정 ※ ’16년 예산 2,012억원(대형 유형 150억원 내외, 소형 유형 50억원 내외) |
□ 이번 출범식을 통해, 프라임 사업 출범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면서 프라임 사업 협의회(회장교 건국대학교)는 차질없는 사업 수행을 통해, 미래 유망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을 결의하였다.
또한, 프라임 사업 협의회 차원에서 각 대학별 사업 추진 현황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공동 대응을 다짐하였다.
□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프라임 선정 대학들이 역할을 다 해주기 바란다”면서
? 21개 프라임 사업 선정 대학들이 선도적으로 대학의 미래를 제시하여 명실상부한 프라임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해주길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