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보도 내용(세계일보-6.27일자 보도)
ㅇ 사업의 마무리 단계 불구 지원 미흡, 당초 예정된 예산의 52% 집행
ㅇ 올해 집행예정액 1,110억 원 불과
□ 보도 참고자료
< 집행부진 1조 6,000억 원 >
ㅇ 1단계가 완료되는 2015년 말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건설특별회계(행특회계)에서
8조 5,000억 원 중 6조 300억 원이 집행될 계획이었지만 4조 4,159억 원 집행
ㅇ 당초 행특회계에 포함돼있던 교육시설(초ㆍ중ㆍ고교 등) 설치비용의
교육청 이관(’12년∼’15년, 약 7,500억 원)과 설치가 유보된 방호시설 설치비용(4,500억
원), 수정안(’09∼’10년) 여파로 공동주택 등 민간투자가 늦어짐에 따라 주민입주와
관련된 공공투자(약 5,000억 원)의 시기조정이 주된 요인이며,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정상 추진에는 문제가 없음
< 참 고 >
ㅇ 행복도시 건설사업은 2030년까지 총 3단계로 계획돼 있으며, 8조5,000억
원은 오는 2030년까지 총 투입예정 금액임
⇒ 본 보도에는 계획예산의 52%만 집행되고 사업이 마무리되고 있는
것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음
ㅇ 1,110억 원은 올해 예산 중 지난 5월 31일까지 집행된 현황이며,
올해 집행 예정액으로 보도된 것은 사실과 다름